[고양일보]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고양특례시 덕양구 보건소, 일산동구 보건소, 일산서구 보건소 3개구 보건소가 모두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고양시 덕양구 보건소는 지역특화 치매관리사업 경기도 종합 최우수(경기도지사 표창), 일산서구 보건소는 그룹별 평가 최우수(경기도지사 표창) 일산동구 보건소는 그룹별 평가 장려(경기광역치매센터장 표창)를 수상했다.2023년 치매관리사업 평가는 지난 10월과 11월에 걸쳐 경기도 시군구 치매안심센터 4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기도는 치매예방관리 등 6개 영역 22개 지표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부터 12월 29일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지원 자격과 급여수준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자산형성 지원, 한부모 가족지원, 차상위계층 확인, 타법의료급여 등 총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약 8,661 가구이다.확인조사는 보건복지부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건강보험보수월액, 국민연금급여, 국토부 개별 공시지가, 각 금융기관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19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을 수상했다.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토이봇’, ‘자동응답시스템(ARS) 치매조기검진’ 등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지능형 기술을 도입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변화하는 기술에 발맞춰 치매 관리에도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치매 환자와 보호자 가족, 시민이 어울려 사는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일보] 여성의 질•자궁경부 염증 환자들에게 플라즈마 시술 신의료기기 ‘우먼케어’가 이번 달부터 비급여 실손보험이 적용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의료기기 전문회사인 ㈜에스제이글로벌(대표 전향희)이 개발한 신의료기기 ‘우먼케어’의 플라즈마 시술은 수돗물을 플라즈마 활성수로 변환하여 질내 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질내 세균, 진균, 바이러스를 흡입과 동시에 배출하고, LED 에어방사기로 살균하는 기술로서 국내 특허 및 CE 인증을 획득했다.이 제품을 개발한 전향희 대표는 “일생 동안 여성 4명 중 3명이 질염을 겪고 있는데, 세계 최초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친화적 의료기관 지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애인들에게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서비스도 제공한다.일산서구보건소, 다들림 희망소리·장애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양시 장애인체육회와 햇빛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건강드림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장애
[고양일보]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은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농협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사회, 정치, 경제 등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인물을 선정해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마련된 상이다.김진의 조합장은 2015년 취임한 이래 협동조합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로컬푸드 확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진, 다양한 조합원 복지 사업을 통한 농업인 실익 향상,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민선8기 핵심공약사업인 ‘치유농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의 일환으로 국립암센터와 협력해 진행한 암환자 대상 원예치유프로그램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의생명연구심의위원회(IRB)를 통과, 임상을 진행해 암환자의 재활과 사회복귀 등에 적용을 추진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과 의료 인프라를 적극 이용해 의료,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치유농업을 적용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치유농업 의료효과를 입증해 암환자의 사회적 복귀를 돕고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도 치유농업을
[고양일보] 주말이나 휴일에 갑자기 아프거나 심장정지 또는 호흡이 곤란한 사람을 보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몰라 어려울 때가 있다.고양특례시 보건소는 응급상황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응급의료포털 E-Gen을 널리 활용해달라고 전했다.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운영하는 응급의료포털 E-Gen은 ▲병의원, 약국, 응급실 찾기 ▲자동심장충격기 검색 ▲민간구급차 검색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간단한 인터넷 검색 또는 모바일 앱으로도 정보를 제공하며 무엇보다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하므로 응
“이런 꼴을 보려고 정권교체 했나?” “뭔가 달라질 거라 기대했는데 변화가 없다!”라는 말이 시중에 넘친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능력 지지율이 24%로 떨어진 이유다.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의 난마처럼 얽힌 수많은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해주기를 원했던 국민의 실망감이 그대로 드러났다. 무엇보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 일어난 권력형 비리와 범죄행위가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 더구나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조차 국민이 알 수가 없다. 대장동 비리 사건과 백현동 의혹, 성남FC 후원금 논란 등 수많은 비리 혐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 등 35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금융똑똑 경제똑똑’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사업이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인지, 언어, 정서, 행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이날 교육은 덕양구청 회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KDS(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이 후원했으며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강의를 듣고 아동은 건전한 경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일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 소득, 가구소득, 가구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청년이 3년 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 요건을 충족하면 매월 10~30만원을 지원하는 정부의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지원대상은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19~34세 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및 가구재산이 3억 5000만원
[고양일보] 고양시는 급격한 물가상승 및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고양페이(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고 밝혔다.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급 대상은 지난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급 한부모가정 등 약 27,000 가구이다.지급은 오는 6월 24일 부터 7월 29일까지이며,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급여 자격 및 가구원 수에 따라
[고양일보] 6월 9일부터 6월 15일은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구간보건주간이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이 기간 동안 장애인 및 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보건소는 6월 9일 유앤미 직업재활원을 시작으로 고양시민건강센터, 한국경진학교, 흰돌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보건소 내 치과의사 및 치위생사 인력이 방문해 대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의료진은 구강건강 취약 대상자들에게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기본 교육에 이어 치아모형을 통한 칫솔질 실습을 실시했다. 대
[고양일보] 고양시 삼송1동행정복지센터는 노인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난 10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이해’를 주제로 삼송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사회복지 교육을 실시했다.삼송1동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3회에 걸쳐 주민 대상 사회복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동영상 교육자료를 시청한 후, 6월 효사랑 장수사진 촬영,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실시 등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삼송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교육
[고양일보] 고양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문을 닫았던 569개소의 경로당 운영을 4월 25일부터 재개했다.경로당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경로당 이용회원 중 3차 백신접종완료자만 이용할 수 있다. 각 경로당에 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3차 백신접종 확인 및 경로당 출입자 관리하고 마스크 착용 및 열 체크 등 보건복지부 운영 재개 방안을 준수할 방침이다.경로당 내 취식은 칸막이 또는 띄어앉기를 준수할 경우 가능하며,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도 격렬한 운동 등 접촉성이 많은 프로그램은 당분간 제외하
[고양일보] 고양시가 5월 31일까지 2022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취득세, 금융재산 등 총 82종의 소득·재산·인적 공적 자료를 전산으로 확인하는 작업이다.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 경감, 차상위 자산형성 지원, 한부모 가족지원, 차상위 계층 확인 등 총 12개 사업 수급자다.조사 결과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시는 보장을
[고양일보] 지난달 13일 특례시 출범과 함께 ‘고양특례시’는 대도시 수준의 사회복지 급여 혜택을 적용받게 됐다. 특히 급여대상자 선정 시 적용되는 지원기준이 완화돼 보다 많은 대상자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특례시 출범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생계급여 지원기준 완화… 부양의무자 있어도 생계급여 지급고양시는 보건복지부 고시 개정
“과거 우리 사회는 청소년을 미성숙한 존재로, 청소년을 선도와 보호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청소년은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청소년의 권리와 자기 주도적 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지역사회의 토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기성세대의 관점에서 진행된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서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활동' 변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재단은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자원과 환경을 조성해주고 연결‧지원하는데 중점을 두어 재단의 사업과 역량을 높이고자 합니다”재단법인 고양시청
[고양일보] 기초연금이 2022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5%)을 반영하여 월 최대 30만 7,50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7,500원 인상된다. 부부 가구는 월 최대 492,000원이다.또한, 2022년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180만원(21년 169만원), 부부가구 월 288만원(21년 270만 4,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만원과 17만 6,000원이 상향됐다.여기서 선정기준액이란 65세 이상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70%가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고양일보] 지난 13일 고양시는 시청 문예회관에서 100만 고양특례시 출범선포식을 갖고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고양시민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고양특례시청’ 및 ‘고양특례시의회’ 표지석 제막식도 가졌다.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도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건넸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그동안 고양시는 인구 100만명의 광역급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라는 한계로 인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