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사람 중심의 100만 행복도시’를 시정 철학으로 삼고 재정건전성 확보와 104만 고양시민의 안전·일자리 및 문화예술·복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양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그 결과 2016년 고양시는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최초의 부채제로(국비 제외),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등 신성장 동력사업 유치, 고양국제 꽃박람회 5년 연속 3천만 달러 이상 수출계약을 달성했고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연속 6년 수상,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 수상, SNS 소통, 서울외곽순환도로 불공정 통행료 개선 등 다양한 분
지난 23일 토당청소년회관에서 고양시청소년재단 출범식이 진행됐다.이날 출범식에는 최성 고양시장,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정재호 국회의원, 원용희 시의원, 고은정 시의원, 강주내 시의원(기획재정위원장), 고부미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출범식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공연들도 펼쳐져 분위기가 밝고 활기찼다. 특히 청소년들이 바라는 다양한 미래의 직업을 보여주는 패션쇼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마지막에는 어른들과 청소년들이 어우러져 함께한 무대도 보기 좋았다.한편 고양시청소년재단은 2014년 11월 청소년재단 설립과 관련
21일 열린 제208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에서 ‘고양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이견 없이 통과됐다.이 조례안은 고은정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운남, 김효금, 원용희, 이길용, 이윤승, 조현숙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했다.오는 26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하계 방학 때 청소년들이 주체가 된 실제 의회와 유사한 모의의회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고양시 청소년 의원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2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서 지역 및 성별 등을 고려한 직접선거 방식으로 선출
‘By the youth, Of the youth, For the youth’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 10월 28일, 법인설립허가증이 교부된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이 23일(금) 2시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2014년 11월 청소년재단 설립과 관련된 청소년정책시민토론회가 개최된 이후, 2년 여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고양시가 약 34억 원의 재산출연금 전액을 지원한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성시장)의 대표는 한국청소년사업총연합회 전성민(62세) 회장이다. 전성민 대표는 “청소년의 상황은
혼란의 시기이다. 혼란 너머 새로운 희망을 모색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새로운 희망’의 근거를 찾기 위한 뜻 깊은 행사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대기업ㆍ중견기업ㆍ중소기업이 상생하고 유기적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구조와 사회 내에서 기업의 바람직한 역할과 기능을 고민하고 연구하여 구체적 실천방안을 안출하고자 하는 ‘지속가능기업학회’와 ‘한국사회책임연구협동조합’이 1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장에서 출범했다.‘지속가능기업학회’와 ‘한국사회책임연구협동조합’ 출범이 갖는 의미는 적지 않다. 우리 사회를 혼란으로 몰고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