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역 내 1,59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2년 고양시 사회조사를 위하여 조사요원 총 43명(덕양구 17명, 일산동구 13명, 일산서구 13명)을 오는 8월 19일까지 채용한다.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으로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중취업자는 제외한다. 통계조사 유경험자와 장애인, 저소득층 및 다자녀 보육가구를 우대하여 채용한다.조사요원으로 채용되면 조사대상 가구에 대한 인터넷조사와 방문조사, 조사표 작성, 완료된 조사표에 대한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29일(금) 일산 문화공원에서 AAC를 주제로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보완대체의사소통)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음성언어를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여러 형태의 의사소통 방법을 말한다. 예를 들어 그림을 지목하여 의사를 표현하는 의사소통판, 눈의 움직임을 통해 의사를 표현하는 눈 응시판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수화도 이에 해당된다.해당 캠페인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는 2022년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GO(고)봉 플레이!’ 상반기 운영을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GO(고)봉 플레이!’는 관내 등록 장애인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운동 프로그램과 공예 프로그램이 병행되어 신체 체력증진뿐만 아니라 소근육 발달에도 효과가 있다. 일산동구 중산동에 위치한 고양시민건강센터에서 지난 6월부터 운영되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진행되어 더욱 효과가 좋았다. 하반기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해지고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50대 이상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 생활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현재 고양시는 7월 29일 기준으로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4차접종 대상자 235,306명 중 36.%가 접종을 완료했다.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4차 접종율 제고를 위해 시청 노인복지과와 함께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 대상에게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독려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지난 6월부터 전광판 , 버스정보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행정복지센터와 정발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야쿠르트 일산호수지점과 협력하여 청·장년 1인가구 대상 안부확인사업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일광엔지니어링의 후원금으로 재원이 마련되면서 기획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경제적 상황에 독거사 하는 청·장년층을 예방하고자 계획되었으며, 매주 2회 건강음료를 정기배송하여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기존 안부확인의 대상이 되었던 노인·장애인뿐 만아니라 독거 청·장년들을 대상으로 삼으면서 복지사각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8월 한 달 더위를 피할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선보인다. 8월 26일부터는 어울림광장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돗자리영화제도 열린다.8월 9일부터 매주 화, 목, 오후 2시에는 ‘그린 다이어리’를 테마로 ▲모리의 정원 ▲그 산, 그 사람, 그 개 ▲지구 ▲제인구달 ▲리틀 포레스트 ▲로렉스를 상영한다. 자연과 동물들을 소재로 한 영화를 보면서 힐링 받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8월 13일(토)에는 광복절과 위안부기림일을 맞아 특별 영화 ‘김복동’을 상영한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파주시 소재 기계설비공사업체 ㈜일광엔지니어링과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고양시지회(지회장 주승훈)가 지역 내 독거 청·장년을 위한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청·장년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일광엔지니어링 천용삼 대표는 “코로나19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어야 할 청년들이 고독사하는 등 청·장년 1인가구가 사회적문제로 대두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주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주은석)는 지난 26일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클린 빨래방’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클린 빨래방’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무거운 이불빨래 등 세탁의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빨래를 수거하여 세탁 후 전달하는 생활밀착 맞춤형 서비스 지원 사업이다.서비스를 이용한 장애인 가정은 “장마로 눅눅해진 이불을 정리하지 못해 고충이 많았는데 이불을 세탁한 덕에 마음이 개운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박교원 주엽2동장은 “찾아가는 클린 빨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8월 26일까지 관내 장애인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함양을 위한‘2022년 장애인복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총 6회기로 진행되며, 올해는 작년도 교육욕구 조사를 반영하여 크게 3가지 주제(발달장애인의 성, 도전행동의 이해,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사례 및 대처방안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룬다.구체적인 강의 내용은 ▲발달장애인의 성행동 이해와 지원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 ▲도전행동의 이해와 지원 ▲도전행동과 의사소
[고양일보]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고양특례시는 실내 무더위 쉼터를 161개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올해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일보]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 고양특례시는 실내 무더위 쉼터를 161개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숙)는 지난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가좌동 특화사업은 지역 나눔가게의 후원을 받아 매달 진행하는 후원물품 지원 사업이다. 이날은 혹서기에 홀로 힘들어하실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지역 대표 후원기업인 ㈜태건비에프에서 삼계탕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김정숙 위원장은 “매번 후원물품과 후원금으로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태건비에프를 비롯해 치킨과 케이크, 쌀과 잡곡, 휴지 등을 지원해주는 따뜻한 이웃인 나눔가게들이 있어 든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