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새해 승진 및 전보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공직생활 39년 만에 3급 부이사관의 자리에 오른 윤경한(57) 신임 의회사무국장이 관심을 주목을 받고 있다. 윤경한 의회사무국장은 “의회사무국은 시민들의 대표인 시의회와 고양시 집행부를 연결해주는 가교역할을 한다. 시의회와 집행부가 원활하게 협력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제일주의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윤 국장은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고양군 시절부터 다양한 부서를 거치고 96년 5급 사무관에 임명돼 수도과장,
고양시 일산동구는 1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360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9대 유한우 일산동구청장 취임식”을 가졌다.제9대 유한우 일산동구청장은 1979년 10월 고양군 중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9년 9월 사무관 승진 후에는 일산동구 중산동장, 고양시 국제전시산업과장,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 행정지원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7년 2월 서기관 승진 후에는 교육문화국장, 의회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유 구청장은 구정운영 비전을 ‘104만 시민 행복 도시의 중심 일산동구’
심광보 일산동구청장이 40년 8개월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12월 27일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1977년 포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심 구청장은 1990년에 고양시 벽제읍에서 근무했으며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일산서구 행정지원과장, 일산동구 시민봉사과장, 고양시 일자리창출과장, 공보담당관, 교육문화국장 등을 거쳐 2017년 1월, 제8대 일산동구청장으로 부임했다.퇴임식에는 가족, 동료, 선후배, 내빈 등이 함께 심광보 구청장의 명예로운 퇴임과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심광보 구청장은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전 180일인 오는 15일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에 대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간 선거운동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적인 선거운동으로 인한 선거의 공정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행위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우선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자치단체의 사업계획․추진실적이나 활동
일부 공무원 “가정폭력 가해자에 오히려 경제적 이득 줬다" 고양시가 지난 27일 5급 승진예정자 17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 공직사회 일각에서 뒷말이 나오고 있다. 승진대상자가 18명이 될 수도 있었다는 아쉬움이 섞인 뒷말이다. 왜 이런 말이 나올까. A과장과 관련이 있다.고양시 등에 따르면 A과장은 올해 9월 가정폭력 사건으로 경찰에 신고가 접수돼 기소됐다.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법원의 판결까지 받았지만 구체적인 판결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양시 감사관실도 당시 경찰의 수사
고양시는 2017년 제5차 고양시인사위원회 개최결과(승진, 승진예정자) 공개 했다. 4급 1명, 5급 11명 등 총 12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정종현 소장은 센터 직급상향에 따라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학생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자살위험 신호를 인식해 학생 자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일산은행초에서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생명살림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생명살림교육은 종전의 자살예방교육의 부정적인 어감을 고려해 새롭게 사용하고 있는 용어이다.연수 강사인 안해용 사무관(경기도교육청 위기관리센터)은 현재 초중고생 자살 현황과 사례 등을 이야기하며 자살하는 학생들은 사전에 반드시 징후를 보여주므로 이 징후를 알아채면 불행한 사태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7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5월 8일까지 22일동안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알렸다.선거운동기간(4. 17.~5. 8.) 중에는 공직선거법이나 다른 법률에서 금지 또는 제한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후보자와 그 배우자(배우자 대신 후보자가 그의 직계존비속 중에서 신고한 1인을 포함),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는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된 어깨띠나 표찰, 기타
고양시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사무관계자(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등)가 되고자 하는 각급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통·리·반의 장은 오는 15일까지 사직해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위원, 향토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통·리·반의 장의 경우 선거일 후 6개월 이내에 종전의 직에 복직될 수 없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선거일까지 종전의 직에 복직될 수
신임 심광보 구청장은 풍부한 경험과 기획력, 친화력은 물론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으로 공직내부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어 360여명의 일산동구 공직자와 함께 주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심 구청장은 1977년 5월 포천군 영북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했으며 1990년 6월 고양시로 전입했다. 2007년 4월 사무관 승진 후에는 덕양구 관산동장, 일산서구 행정지원과장, 고양시 지역경제과장, 일자리창출과장, 공보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16년 2월 서기관 승진 후에는 교육문화국장을 역임한 뒤
27일(화), 이경재 고양시 일산동구청장이 가족, 내빈,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이경재 구청장은 1977년 12월에 고양군 신도읍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0년 6월 사무관 승진 후에는 마두2동장, 고양시 공보담당관(2012년) 등을 역임했다. 지방서기관 승진(2013년) 후에는 교육문화국장 등을 거쳐 2015년 제7대 일산동구청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지방부이사관(3급)에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