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5일 농협 로컬푸드 자문위원단이 일산농협을 방문해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는 김진의 전국로컬푸드협의회장(일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농협 로컬푸드 자문위원단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농협의 로컬푸드 현장 방문과 로컬푸드 출하농가 방문, 일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운영 사례발표, 로컬푸드 활성화 종합 토론 등 로컬푸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미디어고양파주] 국토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이하 기본구상안)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당초 8월말 발표한다고 알려졌지만, 19일 현재까지 국토부는 기본구상안 발표 시기를 아직 밝힐 상황이 아님을 전하고 있다. 국토부 광역시설운영과 김인규 사무관은 “언제쯤 발표한다고 말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관계기관이나 지자체 간의 협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기본구상안은 수도권 등 대도시권의 광역교통문제를 전담하는 조직인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의해 검토‧작성된다. 대광위는 지난 6월부터 2개월 동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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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고려대 학생들이 23일 교내 중앙광장에서 ‘고려대판 정유라’라고 비판하며 집회를 열었다. 이날 고려대 집회에는 약 2000명이 운집한 대규모 집회였다. 이날 서울대 학생들도 동시에 집회를 열고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외쳤다.고려대 재학생들은 이날 고려대 중앙광장에 모여 촛불집회를 열고 학교를 향해 조 후보자의 딸의 입학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이날 집회과정에서 외부세력의 참여 등 정치색을 배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집회 현장에서 학생증을 검사해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쳤다. 지난 21일 고려대는
[미디어고양파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당초 8월말로 알려진 ‘권역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 발표시기가 9월 이후로 연기된다. 국토부 광역시설 운영과 사무관은 20일 “현재는 대광위원들의 기본구상안에 대한 심사 전인 상황이며 기본구상을 이루는 안건을 작성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 사무관은 “기본구상안 발표 시가가 정해진 바 없다. 다만 8월말은 힘들 것 같다”고 전해 발표시가가 9월 이후로 미뤄졌음을 시사했다. 9월 이후로 연기된 국토부 대광위의 ‘권역별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이 중요시되는 것은 고양시의 미래 광역교통망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수시 명예퇴직과 6급 결원발생 등 인사요인을 반영한 승진인사로 56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8월 20일자 임용)하고 부서장급 이상 결원이 발생된 직위에 소폭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2일 하반기 정기인사 인사위원회 승진의결 내역을 공개했다.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2019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8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국·과장 승진 전보를 포함해 승진 131명, 전보 282명, 신규공무원 17명 임용 등 총 430명 규모다. 주요 승진 인사로는 기획재정국장에 이수호 도시재생과장, 경제국장에 김순태 문화예술과장, 농업기술센터장에 남창우 농축산과장이 승진 임용됐다.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보건소장에는 김순덕 건강증진과장이 임용돼 종합병원 유치, 운정 광역보건지소 신축 등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정책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운정보건지소장 직무대리에 이한상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70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고양시는 18일 승진의결내역을 통해 4급 승진 1명, 6급 승진 23명, 7급 승진 30명, 8급 승진 16명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