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각 부서에서 제출한 33건의 사례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를 거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총 11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민원·교통 분야의 적극행정 성과가 돋보였다.최우수상은 ▲고양시·대기업·골목상가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가치동행 프로젝트를 추진
[고양일보] 2023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심화되는 기후 변화 속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준비에 한 장이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친환경 박람회로 개최하고, 고양특례시 푸드플랜을 추진해 미래 먹거리정책을 마련하는 등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4년만에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침체된 화훼산업·문화 활력 기대4년 만에 열리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열린다. 꽃박람회는 화훼산업 활성화와 화훼문화 진흥을
[고양일보] 새해를 맞아 ‘올해는 꼭 책을 읽어야지!’하고 다짐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면, 고양시가 준비한 ‘한 달에 한 권쯤은’ 챌린지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2월 1일부터 책의 도시 챌린지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한 달에 한 권쯤은’을 시작한다.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다. 2023년은 고양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챌린지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한 달에 책 한 권을 읽고 ▲인스타그
[고양일보] 최근 해외영화제 수상, 드라마 흥행 등 대한민국 콘텐츠의 세계적인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시장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국내 영상산업 제작사들의 스튜디오 확보 의지도 높은 상황이다. 고양특례시는 주요 방송사, 제작사의 종합촬영 스튜디오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와 함께 명실상부한 K-콘텐츠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고양 영상문화단지 조성…수중촬영부터 후반작업까지 원스톱 가능고양시는 촬영부터 특수효과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한 종합촬영 스튜디오인 고양영상문화단지를 덕양구 오금동에 조성한다. 영상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 길은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푸른 숲길로, 차 없는 거리로 이어지고 있다. 걷기 좋은 공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모이고, 걷는 즐거움이 있는 길은 시민 행복도시로 연결된다.■ 보도블록 개선, 바닥신호등 설치… ‘안심’하고 걷는 길“걷기 좋은 도시라면 무엇보다 보도가 안전하고 편리해야 합니다. 보도블록의 재료, 규격 등 조금만 더 신경 쓰면 훨씬 나은 보행로가 만들어집니다.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불편을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습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친환경 수질정화 시스템으로 수질 개선에 힘쓴 결과, 한류천(일산동구 장항동) 수질이 2~3등급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8일 전했다.한류천은 상류 우수관에서 유입되는 오염물로 악취 등 수질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하천이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오수 유입으로 물고기 폐사 및 녹조가 발생해 고양시는 수질 정화를 위해 황토 1톤을 뿌리고 이산화염소 소독을 진행했다.이에 그치지 않고 고양시는 한류천 수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했다. 작년 7월부터는 EM(유용미생물)발효액 약 140톤과 EM흙공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0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개최한 ‘2022 고양곤충 페스티벌’이 수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양시 곤충농가와 양봉농가의 참여 속에 ‘곤충아 놀자~!! 달려라 곤충~!!’이라는 주제로 열린 곤충 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곤충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즐기는 방식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축제에서는 꽃무지, 쌍별귀뚜라미 등의 식용곤충, 환경을 정화하는 동애등에와 밀웜,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을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오는 10월 2022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고양특례시 원년과 시승격 3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7까지 진행된다.시민 누구나 즐겁고 자유롭게 즐기는 축제인 만큼 광장에는 캠핑매트(돗자리), 의자 등을 활용, 도심에서 즐기는 피크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기념사와 함께 민선8기 고양특례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1부 기념식에서는 시승격 31주년을 맞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호수교 하부 산책로가 더욱 안전해졌다.고양시는 7월 말 호수교 하부 보행공간의 확충사업을 완료해 보행 공간을 늘리고 보행자를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추가로 9월 중순에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 태양광LED횡단보도표지판, LED도로표지병 및 안전유도봉을 설치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객 간의 충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조치를 극대화했다.야간 시간대의 호수교 하부는 자전거 이용객과 보행자가 많아 안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구역이었는데, 이번 호수교 하부 보행공간 개선을 통해 보행자뿐 아니라
[고양일보]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2고양가을꽃축제’가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 2022고양가을꽃축제는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부터 고양 선인장 전시관까지 이어지는 가을꽃여정을 따라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가을꽃 전시와 공연·이벤트·영화가 결합된 체험형 축제로 개최된다.가을 주제정원 “Fallin 가을 속으로”“Fallin 가을 속으로”를 테마로 하는 가을 주제정원은 4가지의 테마로 조성된다. 가을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고양일보]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2022고양가을꽃축제에서 진행되는 줍깅 캠페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줍깅이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꽃박람회재단은 일산호수공원의 생태 환경을 보호하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축제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가을꽃축제를 관람하며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고양가을꽃축제 기간인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총 1,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참가 접수 기간은 9월 12일부터 9월
[고양일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고양시 대표 거리예술축제 가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총 4일간 일산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전면 야외 대면 축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43개 팀의 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고양시를 넘어 전국적인 거리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는 올해 “안녕? 호수, 바스락 가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을날 호수공원의 경치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