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토) 일산호수공원에서 (재)고양시 걷기연맹과 협업하여 ‘벚꽃 흩날리는 봄 20km!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걷기연맹회원 및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면서 치매 극복의지를 다지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센터는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하여 치매조기발견의 중요성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제도를 홍보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치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고양국제꽃박람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고양시 대표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중심으로 참여해 부스 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올해로 3회째인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지난 7~9일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 ㈜한국전시산업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등 총 118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고양시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를 상징하는 다채롭고 화려한 꽃으로 부스를 장식하고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고양특례시 꽃 나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화훼 및 원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세계 화훼인의 상호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2023 고양국제꽃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4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함께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중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진행된다.2023 고양국제꽃포럼은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화훼 산업과 원예산업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전망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련
[고양일보] 4월 1일~2일, 고양시 곳곳에는 봄의 향연이 펼쳐졌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 봄이 왔다. 지난 25일 호수공원에는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졌다.
[고양일보]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거리예술축제 ‘2023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올 가을 펼쳐질 축제에 함께할 거리예술가를 오는 4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양호수예술축제는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거리예술축제로, 일산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광장과 도심거리 일대에서 퍼포먼스, 마술, 마임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이 펼쳐지는 축제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12회를 맞이하며, 10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4일간 진행된다.고양호수예술축제는 그간 공모 방식을 통해 국내 프로그램 참가작을 선정해 왔으며, 올
[고양일보]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화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 도약하기 위한 꽃박람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개최된다.올해는 25개국 1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한다.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포럼, 국제어워드쇼, 생태정원, 마을정원, 어린이정원, 플라워마켓, 수변 놀이시설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핫스팟에 대해 소개한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올해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3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운영된다.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증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자전거 수리센터는 고장난 자전거를 무상 혹은 시중보다 저렴하게 수리 받을 수 있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가정에 방치되어 있던 노후 자전거를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다.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호수공원 및 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에 입주한 작가들이 연초부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예술창작공간 1기 입주작가 3명이 2023년 각종 시각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전했다.고양시는 지난해부터 시각예술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해움’과 ‘새들’을 운영하고 있다. ‘해움’은 기존 호수공원 내 위치한 고양 600년 기념전시관을 리모델링한 것이며 ‘새들’은 한강 하구의 신평군막사를 리모델링한 것이다.시는 예술창작공간을 운영하며 입주 작가들에게 개별 창작공간과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먼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공식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열린다.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대한민국독서대전 공식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 중 1개를 선택해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독서대전 슬로건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시는 참여자 중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3,000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8일 독서대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동환 고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7일 열린 제271회 고양특례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 한해를 공정과 상식, 혁신과 화합의 시정으로 고양특례시의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2023년도 업무보고 시정연설을 통해 “시는 지금 근본적인 체질 변화에 앞선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고양특례시의 정상화를 위한 분야별 시정의 전환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먼저 “전략적 기업 유치와 기업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동력으로 글로벌 자족도시로 전환하여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일산동구청 회의실에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추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1차 회의를 했다.추진협의회는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행사 주관· 주최 임원, 독서 문화 협력기관 대표 중심 23명으로 구성됐다.3일 회의에서 김종화 총괄감독을 비롯해 관계자들은 독서대전의 주제, 방향 및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프로그램 구성, 기관·단체별 역할과 협력사항,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식 슬로건으로 「읽는 사이에 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가 최종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