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성사1동협의회는 지난 6월 30일 성사1동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성사1동 협의회원 및 부녀회원 10여 명과 엄호용 하우스케어 단장, 김경태 전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수혜자인 성사1동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어르신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모여 도배, 장판, 페인트칠 등의 보수작업을 시작으로 싱크대, LED등을 교체했다.최범락 새마을지도자성사1동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어렵게 살아가는 관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봉사활동을 하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교육의 부족한 과학실험 실습을 뒷받침하고 과학기술인재로의 꿈을 키워주는 ‘2018년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을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된다.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은 관내 29개 동 주민센터(47개 반)와 21개소 사회복지시설(23개반)에서 운영된다.▲1분기(1월~3월, 9회) ▲2분기(4월~6월, 9회) ▲3분기(7월~9월, 9회) ▲4분기(10월~11월, 7회) 등 연중 4분기(34회)로 나눠 운영하며 오는 12월 18일부터 개강 전까지 관내 29개 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일산서구 초등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전문서비스형사업을 진행한다.전문서비스형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학교화단텃밭관리, 스쿨존교통지원, 초등학교급식도우미 등 지역의 초등학교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력, 세대주 형태, 기초연급 수급여부 등에 대한 점수를 산정하여 참여자가 선발된다. 참여제한자로는 건강보험직장가입자, 기초생활수급자, 장기요양등급판정자가 해당된다.또한 2018년도 전문서비스형
고양시 여성회관이 2018년도 제1차 56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12월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56기 교육과정은 취·창업 자격증 강좌 30개, 직업실무 강좌 34개, 교양․건강 강좌 67개, 토요·야간·노래강좌 등 총 161개 강좌가 개설되며 3,50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2018년 1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수강신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료 면제자는 12월 4일 9시부터 18시까지 정원의 10% 범위 내에서 1인 1강좌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5월 19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한부모가족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 요금감면(전기요금, 가스요금, 통신요금, TV수신료, 난방요금)을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통합감면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하지만 이번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 서비스가 개설됨에 따라 보다 많은 대상자들이 집이나 직장에서도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 등 감면대상자가 요금감면 혜택을
고양경찰서는 고령의 수급자를 대상으로 고가의 통신상품을 판매하는 가정방문판매원에게 피해를 당한 할머니의 피해액과 위약금 전액을 보상토록 합의했다고 알렸다. 작년 12월 행신3동에 사는 할머니 A(82세, 여)씨의 집에 가정방문판매원 2명이 방문해 유료방송 상품과 스마트폰을 무료로 바꿔주겠다는 말에 설치를 허락했다.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으로 기존에 청구되던 3천원이 아닌 6만원이 청구돼 놀란 A씨는 행신3파출소를 찾아 경찰 김대현(31)경장에게 사연을 전했다.A씨의 사연을 들은 김대현 경장은 가정방문판매
경기북부보훈지청 보훈과 배아름 요즘은 어디서나 규제개혁이 핫(Hot)하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어느 부분을 봐도 온통 규제개혁 얘기뿐이다.규제개혁만 한다면 길고 긴 불황을 끝내버릴 수 있는 것 같아 보일 정도지만, 사실 규제개혁은 그렇게 간단하게 진행되는 일은 아니다.한 가지 규제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이해관계와 법률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고, 규제개혁으로 인해 발생하게 될 피해는 없는지 면밀한 검토와 의견수렴 등이 이어진다. 이렇게 복잡한 절차에도 규제개혁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부각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우
고양시는 지난 2월 22일부터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게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여행, 스포츠 관람 등 문화생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발급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하면 되고,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기존에 발급받았던 카드를 소지한 자는 기존 카드를 지참해서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간단한 신청절차로 충전할 수 있다
중학생 60만 원, 고등학생 90만 원,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이달 31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 가능 경기도는 16일 생계가 어려워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생활장학금 41억 5,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저소득층 청소년 5,345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실직자의 자녀 또는 자활청소년 및 근로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정 등의 청소년에게 우선 지원된다.도는 중학생에게는 6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90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는 지난 2012년 2월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른 것으로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일반주택(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설치기준은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씩이다.이 법은 2012년 이후 신축되는 일반주택은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한편, 2012년 이전에 지어진 일반 주택은 5년간의 유예 기간을 뒀는데, 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50%→90%), 가구당 월 구매 제한 폐지(40kg→1인당 각각 10kg)보건복지부는 2017년 1월 1일부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1포당 지원율을 기존 50%에서 90%로 상향하고, 5인 이상 가구에 대한 월 구매량 제한도 폐지하여 가구원 수 1인당 매월 10kg씩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양곡 할인을 대폭 확대하여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양곡 할인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양곡을 공급하는 사업이다.그동안 보건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른 아침부터 일산1동 주민센터 주차장에는 부녀회원 및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단, 청소년지도위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모여 분주히 행사를 준비했고 600여 포기의 배추와 무김치를 다듬어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기금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나눔 장터 수익금 및 모금함 성금으로 이뤄졌으며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석한 봉사자 모두 초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웃음꽃을 피우며 김장김치를 담갔다.정성껏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11일 대덕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가 진행된 대덕동 종합복지회관 주차장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이 총 출동해 일손을 보탰다. 10일에는 유선종 시의원, 11일에는 고종국 시의원, 고부미 시의원도 참여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동참했다.이연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벽6시부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배추를 씻고 속도 넣어주셨다”며 “힘은 들지만 작년과 같은 맛있는 김치를 올해도 기대한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지난 10일 대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위원회의 복지기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양곡 10kg, 250포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올해 8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은 구청 사회복지팀장의 진행으로 덕양구청장, 시민복지과장을 비롯해 대덕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6명이 참석했으며 쌀 전달과 관련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박동길 덕양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해마다 잊지 않고 복지나눔을 실천하는 대덕동 주민자치위원장 이하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