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이 2월 1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출판기념회 5일 만에 다시 기자회견을 연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군들의 출마 선언 기자회견도 마무리됐다.기자회견에서 김 도의원은 "자치분권 선도도시 고양시를 만들겠다"며 "부서별 협치와 동별, 마을별, 자치를 축으로 하는 넓고 깊은 시민참여 체계를 구축해 시민참여를 일상화하고 덕양과 일산이 저마다 특색을 살려가며 고루 발전하는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새로운 고양시는 인권, 안전, 성평등,
고양시가 국책사업에만 매달린다는 비판도 고양시 도시재생과가 주교동과 화전동이 사업지로 선정된 새 정부 도시재생사업 주민공청회를 열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보다는 우려가 쏟아졌다.'주민주도' 라면서 정작 주민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불만이 나왔다. 정부 국책사업에만 의존해 고양시의 균형발전 책임은 회피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민단체 대표의 새겨들을 만한 지적도 나왔다. 지난 16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2017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역 선도지역 지정 주민공청회'가 열렸다. 공
지난 18일 경기도(예비)사회적기업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고양시 5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경기도 내 최다 선정 시군의 영예를 안았다.고양시는 지난달 27일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활동을 통해 ‘더불어꿈’ 등 5개 기업을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추천했다. 2017년에는 관내 총 7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한 바 있다.이번에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양시 육성 사회적기업에서 어린이 기자교육 및 문화사업 기획으로 거듭난 ‘더불어꿈’과 친환경세제를 활용한 식판세척기업 ‘퓨어앤클린’, '움터방과후교육협회',
김유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이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일자리지원사업 설명회를 겸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김 의원은 11월 2일 오전 10시 일산동구청 의원실에서 고양시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유관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고양형 맞춤 일자리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양형 맞춤 일자리지원사업이란, 경기도예산 2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40여개 지역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별로 3개월간 마케팅 전담요원을 채용해 기업홍보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이와 관련 김유
고양시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을 운영하는 경제인들이 모여 만드는 행사가 일산에서 열렸다.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시사회적경제협회 등이 후원한 ‘2017 고양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16일 토요일 일산문화공원에서 펼쳐졌다.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이 만든 생산품을 판매 전시하고,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스들이 설치된 이날 행사에는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관심을 받았다.주최측은 행사장 중앙에 간의 의자 대신 대형 에어바운스를 설치, 아이들이 뛰어놀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해 눈길을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7대 고양시의회 의원들의 임기가 1년 남짓 남았다. 그간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다가올 지방선거 대비로 분주해질 시기다.후반기 원구성 이후 임기 반환점을 돈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을 만나 지난 1년의 평가와 앞으로 1년의 각오를 물었다. 소영환 의장은 지난해 원내 2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원내 1당 새누리당 임형성 의원을 제치고 의장직에 당선됐다. 3차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었다.이후 1년간의 의회 운영에서 소영환 의장은 다자구도 고양시의회를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