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마을 이야기 일곱 번째】Ⅶ. 원신동(元新洞)원신동은 고양시 39개 행정동 중 8번째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마을로 남쪽으로는 성사동과 흥도동을 마주보고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공릉천을 사이에 두고 관산동ㆍ고양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행정동이다.원당동과 신원동을 법정동으로 관할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농촌마을에서 2000년대 삼송택지개발 사업과 함께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마을이다. 1. 원신동 현황▲행정동 : 원신동▲법정동 : 원당동, 신원동 / 18통 110반▲인구 : 20,055명 / 7,81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2동 주민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양시 문화유적 역사탐방 교실’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주엽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2회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역사탐방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관광 전문 해설사와 함께 고양시 대표적인 유적지인 행주산성과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서삼릉을 견학하며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김효진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적을 알려주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데 주민자치위원회
합참의 민간인 지뢰제거 금지 지침은 명백한 법률 위반김기호 소장은 지뢰제거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제거용 차를 비롯해 탐지 기기, 보호복, 헬멧, 신발 등 장비를 갖추고 지뢰제거 활동을 펼쳤지만 쉽지 않았다. “합참(합동참모본부)에서 제동을 걸었습니다. 2004년에 지침을 내려 군사시설보호법을 근거로 들어 보호구역 내 미확인 지뢰지대 지역에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 차원에서 각종 개발행위와 관련된 협의 업무를 금지시킨 겁니다”김 소장은 이 문제에 대해 법률을 공부해 근거를 찾아 합참이 불법 행위를 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해 온 「제주해녀문화」가 지난 11월 30일(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11.28~12.2)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었다. 「제주해녀문화」는 우리나라의 19번째 인류무형유산이다. 이로써 우리나라 인류무형유산은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2001), 판소리(2003), 강릉단오제(2005), 남사당놀이, 강강술래, 영산재,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처용무(이상 2009), 가곡, 매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