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남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 대표이사"최근 정치계에서 자주 거론되는 말이 '비선실세(秘線實勢)와 이것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동선(動線)'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평화와 일치를 추구하는 것은 서로가 일치되지 않아 평화가 깨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일치를 통한 평화를 요구한다. 이 갈등의 노력은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결코 해소되지 않을 것이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가운데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고 동반성장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보수는 기득권을 껴안고 있으면서 이대로의 계속적인
26일, 제5차 박근혜 퇴진 요구 촛불집회가 평화적으로 마무리됐다. 광화문 일대에는 사상 최대 130만 명의 시민들이 운집했고 전국적으로 190만 명이 모였다.종로2가 종로구청 진입로 부근 도로에는 대형 소녀상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은 2차례의 행진이 있었다. 1차는 오후 4시, 법원이 청와대로부터 200m 떨어진 신교동 교차로 앞까지의 거리 행진을 허용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청운동 일대와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사직동 주민센터, 세움아트스페이스 앞 등 4개의 코스로 나눠 행진이 진행됐다.
미래학자 최윤식 소장의 저서, 에서 "중국의 기세가 꺾이고, 미국의 시대가 다시 오는 세상을 준비해야 한다. 삼성이 최고의 위기에 직면할 정도로 한국 기업의 미래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다. 애플은 자동차산업에 반드시 뛰어들 것이다. 김정은 정권은 생각보다 빨리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또한 미래학자로서 그는 2030년을 겨냥한 예측을 말하면서 눈앞에 직면한 미래에 대해 "진짜 위기는 2018~2019년에 올 가능성이 크다. 2016~2017년에 그 전조가 나타날 것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