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3개 부문. 부문별 선착순 신청자 총 300여명 참가통일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등 23명 시상DMZ의 가치를 미술로 되새겨보는 ‘2016 DMZ 미술대회’가 오는 10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연천 임진물새롬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미술대회는 미래통일한국의 주역이 될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DMZ의 생태·역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기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통일부와 연천군이 후원한다.도는 이번 미술대회를 지난 8월 경 개최할 예정이었
우리는 먼저 그림의 세계를 가능하게 하는 주체와 주체로 하여금 반응하게 하는 대상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주체와 대상이 화해와 조화를 모색하는 그림을 행복한 서정이라고 설정할 때 나는 임종두의 그림이 이에 해당한다고 본다. 그는 분명 행복한 서정을 선택했으며 자연스럽게 ‘모든 세상을 다 살펴보는’ 관음(觀音)의 원융 무애한 세계를 추구한다. 그리고 미학적 성취에 성공적으로 도달한 균질의 화폭을 우리는 대부분 그의 작품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이것이야말로 시인 이성복의 ‘사소한 것이 운명이에요. 별것 아닌 이미지를 쌓아두면, 그
소비자와 생산자가 한 자리에 만났다. 제5회 2016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이 일산호수공원 내 꽃전시관에서 10월 8일(토)~ 10월 10일(월) 사흘간 열렸다.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 농협고양유통센터가 주관한 ‘100대 글로벌상품대전’은 중소기업의 판로확보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열린 직거래 장터다. 상품대전은 크게 브랜드 상품관, 중소기업 상품관, 고양인쇄문화단체관 3개 구역으로 나눠 열렸다. 중소기업 상품관에는 가구, 전자제품, 주방청소용품, 건강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
미래학자 최윤식 소장의 저서, 에서 "중국의 기세가 꺾이고, 미국의 시대가 다시 오는 세상을 준비해야 한다. 삼성이 최고의 위기에 직면할 정도로 한국 기업의 미래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다. 애플은 자동차산업에 반드시 뛰어들 것이다. 김정은 정권은 생각보다 빨리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또한 미래학자로서 그는 2030년을 겨냥한 예측을 말하면서 눈앞에 직면한 미래에 대해 "진짜 위기는 2018~2019년에 올 가능성이 크다. 2016~2017년에 그 전조가 나타날 것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