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금주구역을 지정·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정된 구역은 어린이 공원 및 놀이터 등 344개소이며 23년 5월부터 금주 구역에서 술을 마시다가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받을 수 있다.고양시는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폐해가 증가함에 따라 공공장소에서의 주류 접근성을 규제하기 위해 올해 11월 1일부터 금주구역을 지정해 시행하고 있다.지정된 금주구역은 △꽃우물어린이공원, 회화어린이공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등 어린이공원 148개소 △관산동 공공어린이놀이
[고양일보]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회장 최병호)에서 운영하는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정라옥)은 지난 10월 29일 겨울철 연탄나눔 2022년 출정식과 함께 관산동 지역의 생활 난방 환경에 취약한 5가구에 연탄 2,000여장을 기부했다.이날 연탄나눔 출정식에는 고양자총 회원, 고양시 강원도민회원, 9사단 장병, 고양ROTC 봉사단(단장 박영호), 황대일 전 육군 참모차장(예비역 중장),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갑위원장, 고부미·문재호 시의원 등 다수의 고양시의원, 김선정 관산동장과 관산동 새마을부녀회 등 50여 명이 함께 봉사를 펼쳤다.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에서 『2022 거점센터 매니저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날 참여한 거점센터 매니저(자원봉사자) 30명은 고석정과 고석정 꽃밭,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을 거닐며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동안 현장에서 추진했던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2015년부터 시작된 자원봉사 거점센터는 지난 8년간 70여명의 매니저를 양성하여 현재 13개 거점센터에서 자원봉사 상담과 우리마을 자원봉사 놀이터 프로그램 운영 등 고양시 자원봉사활동의 전초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추석을 맞아 고양 6·25 참전 기념비 등 현충시설을 정비했다.이번 정비를 통해 참배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고양 6·25 참전 기념비」, 「고양시 현충공원」, 「필리핀군 참전비」 등 주요 현충시설의 환경정비가 이뤄졌다.이중 고양시의 6·25 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려 덕양구 관산동에 설립한 고양 6·25 참전 기념비에 참전용사의 이름이 추가로 새겨졌다.명각 추진에는 고양시와 6·25 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가 함께했다. 기존의 237인에 더하여 46인의 참전용사 이름이 추가됐다.고양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가 고양시한의사회와 함께하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우선 선발하여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요일별로 경로당을 찾아가 일대일 맞춤 건강교육와 혈압, 혈당 검사 및 한방진료를 무료로 실시하는 사업이다.건강주치의는 심뇌혈관질환, 관절염, 노인우울, 소화불량 등 어르신의 건강 상태에 맞춘 진료를 실시하고 어르신의 만성퇴행성질환 자가관리 능력을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다양한 문제를 자원봉사를 통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7년째 활동 중인 ‘초록바나나’ 단체가 눈길을 끈다. 이 단체는 자녀와 학부모가 모여 결성한 단체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자녀가 대학교 1학년이 된 지금도 봉사활동에 참여 중이다. 또한 그 뒤를 이어 동생, 후배들이 참여하여 현재는 29명이(자녀 16명, 학부모 13명)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마다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금연 캠페인을 시작으로 △재활용센터 장난감 분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7월 29일(금) 『2022 거점센터 신규 매니저 양성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자원봉사 기초소양 및 심화교육, 매니저의 역할과 자세, 1365 자원봉사포털의 이해 및 자원봉사 운영지침 등 총 17시간의 교육과 연수과정을 통해 16명의 거점센터 매니저(자원봉사자)들이 배출되었다. 108만 고양시민의 자원봉사화를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16명의 매니저들은 50여명의 선배들과 함께 고양시 관내 12개의 거점센터에 배치되어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 상담 및 활동연계를 돕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5일과 27일, 2022년 제2회 추경예산 사업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김효상 구청장은 25일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과 관련하여 관산동을 방문한 데 이어 27일에 ▲오금동 개수로 보수공사(오금동 232-3) ▲세솔2교 하부 통학로 개선사업(원흥동 679) ▲창릉천 동네광장 조성사업(삼송동 373)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관련 부서와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검토했다.특히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있었던 원흥동 세솔2교 현장에서 직접 침수 구간을 확인하고 관련 부
[고양일보]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고양특례시는 실내 무더위 쉼터를 161개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올해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일보] 여름은 길어지고 폭염은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 폭염 일수는 13일로 나타났으며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폭염 종합 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하천과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열대야를 잊을 수 있도록 도심 내 피서지도 마련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지켜라…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 고양특례시는 실내 무더위 쉼터를 161개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는 경로당 중심으로 꾸려졌으며 올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병하)는 지난 3일 관산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더불어농장에서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대자동에 위치한 더불어농장은 지난 3월 개최한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자치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운영 중이며, 재배한 농작물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이를 위해 주민자치 위원들은 지난 4월 씨감자를 파종한 이후 잡초 제거, 물주기 등 관리를 지속해왔으며, 이날 수확한 감자는 저소득 가정 30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김문식 주민자치회장은 “감자 식재부터 수확까지 고생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병하)는 지난 2일, 관산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고양시 거점 평생학습센터 지정 사업인 교육 프로그램의 첫 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진행한 강좌 ‘미술로 보는, 마음을 토닥토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미술창작 활동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심리치료 프로그램이다. 강좌에는 10여 명이 참가했다.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고양시 거점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되었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미술 심리치료 ▲해금 배우기 ▲쿠킹 스튜디오 ▲3D 프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