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주요정책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관찰하고 여성 친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 임명된 고양시여성친화서포터즈. 지역 내 주민 51명이 위촉을 받아 활동 하고 있다. 향후 2년간 고양시의 양성평등 정책을 점검할 여성친화서포터즈의 이은주 단장을 인터뷰했다. 서란희 시민기자(이하 시민기자) : 단장님! 여성친화서포터즈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이은주 단장(이하 이 단장) : 여성친화 서포터즈를 소개하려면 먼저 여성친화도시에 대해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성별영향분석평가법(시행 2012)에 의거해 중앙정부나 자치단체의 정책이 성 평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평가해 실제로 성 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고양시는 내실 있는 성별영향분석평가 추진을 위해 공무원의 성 인지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고양캠퍼스에서 공무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성 인지 인식강화 및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 성 인지력은 성을 생물학적인 성(Sex)이 아니라
경기도교육청은 장애인 25명, 저소득층 7명, 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생 전형 13명 등 모두 340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직렬별 채용 규모는 교육행정 280명, 사서 5명, 공업(일반전기) 9명, 공업(일반기계) 4명, 보건 3명, 식품위생 4명, 시설(건축) 30명, 시설(일반토목) 2명, 기록연구사 3명 등이다.특히, 공업(일반전기) 3명과 공업(일반기계) 1명, 시설(건축) 9명은 고교 채용 확대 및 특성화고 활성화 일환으로 도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생(2018.
나는 죽을 때까지 성장하고 싶다-정상에 오른 여성 리더들은 시련 앞에서도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책 소개정상에 오른 여성 리더들의 성장 비법!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계속 성장해야 한다최근 우리나라 여성 대학진학률이 남성을 앞질렀고 또 각종 고시나 시험에서도 여성 합격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서 고위직에 오른 여성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은 고위직은 거의 남성이 차지하고 하위직은 거의 여성이 차지하는 피라미드 구조물이다. 그 이유를 유리천장에서 찾을 수 있다. 여성에게는 수천 년 수백 년
세계경제포럼(WEF)은 지난 10월 26일, 전 세계 144개국을 대상으로 발표한 2016년 세계 성격차 보고서(The Global Gender Gap Report 2016)에서 우리나라 성격차지수(GGI: Gender Gap Index)는 0.649점(성격차 지수가 “1”이면 완전 평등, “0”이면 완전 불평등)으로 116위를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해 115위에서 1순위 하락한 것이다.WEF는 2006년부터 매년 각 국의 경제․정치․교육․건강 분야에 대한 성별 격차를 측정한 성격차지수(GGI)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