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양시 이음플러스 노인일자리사업 & 신바람 난 경로당 통합평가대회’가 2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고양시 관내 어르신 1300여 명이 모여 극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2016년 고양시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를 뒤돌아보고 신바람 난 경로당 중 우수 경로당에 대해 시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식전 행사로 어르신 공연단인 ‘실버 두드림팀’과 ‘실버 하모니카팀’의 공연이 펼쳐졌다.이어 고양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장 인사 영상이 소개됐다. 수행기관은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우일덕 대표), 일산동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지언)에서는 10월부터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으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득창출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굿모닝바른생활길잡이’사업을 시작했다. 굿모닝바른생활길잡이사업은 지역사회 내 공원 및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활동 및 금연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엔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에게 적극적인 사회활동 기회와 더불어 안정적인 수입을 지원함으로써 노년기 삶의 활력을 주는 사업이다. 금년도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 9개 사업과 시장형 3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8월 31일(수) 치매 위험집단인 복지관 이용회원 30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숫자와 교구를 활용한 인지와 기억력 향상 프로그램 '두뇌트레이닝'을 개강했다.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매년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실시를 통해 신노년 문화를 형성하고 여가분야를 확대해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평생교육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두뇌트레이닝 프로그램은 2015년 복지관 자체에서 진행한 ‘두뇌두드림’ 프로그램을 수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