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회복지]● 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정년 60세 이상 의무화가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경찰·소방공무원 등 법령에 별도의 계급 정년을 정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올해까지는 300인 이상 사업장만 ‘60세 정년’이 의무였다.● 최저임금 6470원으로 인상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오른 6470원. 8시간을 기준 일급으로 환산하면 5만 1760원이고, 월급으로 계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월 209시간 기준) 135만 2230원이다.● 학교 우유 급식 저소득층 확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고양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에 따라 ‘행주산성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현재 AI 확산 여파로 전국 지자체들의 신년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고양시는 AI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행사는 취소하지만 시민 편의를 위해 행주산성은 새벽부터 무료로 개방된다.행주산성 관리사무소 한 관계자는 “대천문 등 모든 입구에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고 경고 현수막 설치, 안내 표지판 설치 등 가능한 모든 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지난 9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국민안전처·KBS·CBS 주최로 열린 ‘2016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고양시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원도 받았다.고양시는 고양터미널 화재사고 등 뼈아픈 경험을 토대로 민선6기 시정운영의 첫 번째 비전을 ‘시민안전 최우선’으로 세운 바 있다.시는 현장중심으로 재난위기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하며 ▲현장중심의 스마트 안전정책 ▲시민과 호흡하는 안전문화 확산운동 ▲아동·여성이 안심하는 스마트 안전도시 ▲안전인프라 투자 확대 등 고양시만의 안전
고양교육지원청은 2016년 12월 02일(금),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체육관(미디어파크실)에서 ‘학교, 희망을 열다. 교육, 미래를 연다’라는 주제로 관내 유·초·중·고 164개 학교 50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6 성찰·성장·나눔의 고양행복학교 혁신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고양행복학교는 2012년부터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벌이는 고양교육협력사업으로 학교당 800~1,200만 원을 지원한다.고양행복학교는 필수과제로 창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올 한해 미디어 문화학교와 미디어 커뮤니티 활동에서 나온 우수 창작물을 전시·상영하는 ‘미디어누리전’을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개막식은 1층 어울림영화관에서 오후 5시에 시작해 오프닝 행사, 우수 작품 상영회, 소통마당 및 다과회 순으로 진행된다.상영회에서는 제5회 고양스마트영화제에서 ‘고양상’을 수상한 장남진 시민 감독의 (다큐, 20분), (드라마, 5분), (다큐, 15분),
글로벌 금융전문가 이도헌의 『나는 돼지농장으로 출근한다』 글로벌 금융전문가가 왜 돼지농장으로 갔을까?월가 출신의 글로벌 금융전문가로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던 저자는 2010년 우리 금융업의 장기침체를 예상하고 금융계를 떠났다. 그리고 미래의 유망산업은 농업과 에너지산업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양돈업을 선택하여 투자를 시작했다. 그러나 투자한 농장이 부도 위기에 처하면서 뜻하지 않게 대표직을 맡아 돼지농장을 이끌게 되었다. 뛰어난 경영능력 덕분에 농장은 빠른 시간 안에 정상화되었고, 이제 저자는
전시판매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참여 프로그램 등 진행경기 명품한우 직접 구입해보고 맛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경기 명품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파주 임진각 광장 일원에서 ‘2016 경기 명품한우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명품한우축제’는 경기 명품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대도시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한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한우협회,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주관하며, 파주시청이 후원한다.축제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