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소년문화연대 조인핸드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1080 열린음악회’가 지난 20일 라페스타 중앙무대에서 열렸다.이날 음악회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들이 무대를 꾸몄으며 라페스타를 방문한 100여 명의 시민들이 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지키며 공연을 끝까지 관람했다.조인핸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종합예술제 등 청소년이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는 여름철 수해대비 현장능력 향상을 위해 각 동 주민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방장비 작동요령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달 각 동의 수방장비를 일체점검 했으며 이번 교육은 대화배수펌프장에서 수방장비 전문가를 초빙해 양수기,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작동 교육과 효율적 유지관리 방법 등에 대한 체험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구청 재난업무 관계자는 “사전점검 및 정비, 지속적인 위험지역 순찰 등 자연재난에 대한 신속한 대비 태세를 유지함으로써 ‘안전도시 고양’ 만들기에 일산서구가
고양시는 지난 13일 덕양구 장터에 이어 20일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일산서구 '푸른고양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전시 및 판매하는 '2017 고양 선인장 한마당 전시회'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덕양구 화정문화광장에서 열려 현장을 찾았다.'2017 고양 선인장 한마당 전시회'는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이용한 전시와 포토존을 만들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전통 먹거리 판매, 고양시립합창단 및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는 19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8월 방송 예정인 ‘2017 민주평통 고양시 역사통일 골든벨 고양시 예전선’을 개최했다.이번행사는 관내 16개 고등학교 학생과 내빈, 고양시민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통일비전 공유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통일의지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은 관내 학교장과 고양시에 거주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재난대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30일에는 ‘재난대비 경영자과정’을 고양시 관내 학교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31일에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위기탈출 재난대비 과정’을 진행한다.토당청소년수련관 김재근 관장은 “이번 재난대비 프로그램이 고양시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튼튼한 기반이 되리라 믿는다” 고 전했다.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고양시립 ‘소나무어린이집’ 개원식이 18일 열려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이날 개원한 ‘소나무어린이집’은 덕양구 원흥1로 25 원흥마을 11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360.19㎡, 지상 1층 75명 정원 규모로 올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소나무어린이집 이진숙 원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부모님들의 사회적 경제적 참여를 지원하여 가정의 복지증진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와 사단법인 자전거21 고양지부는 지난 16일 ‘제2회 고양 평화 센추리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 고양 평화 센추리 런’의 센추리(Century)는 1세기, 100년을 뜻하며 심각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전거 지구 살리기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21 고양지부 여성 회원들과 고양시 도로정책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호수공원, 고양 평화누리길, 정서진, 청라호수
고양시는 오는 19일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시행됨에 따라 많은 음식점에서 신청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은 업소는 2년간 검사를 출입·검사를 면제하고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과 시설·설비 보수 등의 지원 혜택을 받는다.시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많은 음식점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신청 및 지정받아 신뢰받는 고품격 외식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또는 고양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고양시 일산동구는 밤가시공원과 중산동 어린이공원 등 6곳에 주민들이 선호하는 운동기구 19대를 추가 설치 중이라 밝혔다. 밤가시공원은 면적이 넓고 이용객이 많아 추가 설치하기로 했으며 중산동 어린이공원 4개소는 운동기구 수가 다른 공원에 비해 적어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오현병 녹지관리팀장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편안하게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운동기구 설치를 점차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화정1동, 고양동, 행신2동, 지역 600여 명의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화정1동은 ‘어버이날 노래’ 합창과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고양동에서는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수여와 갈비탕, 묵, 전, 과일 등으로 점심을 대접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신2동은 개그맨 정명재의 사회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전했으며 고양들소리보전회에서 난타,
제2회 ‘고양시 체험교육농장 페스티벌’이 5월 17일 고양시 가와지볍씨박물관 잔디광장에서 열려 고양시에 있는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들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해 다양한 체험 활동 시간을 가졌다.
제7회 고양시 호수배 ‘전국어르신 테니스대회’가 5월 17일 고양시 성사 테니스장에서 열려 어르신 테니스 선수 3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를 치렀다.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2동 주민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양시 문화유적 역사탐방 교실’을 운영 했다고 밝혔다. 주엽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2회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역사탐방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관광 전문 해설사와 함께 고양시 대표적인 유적지인 행주산성과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서삼릉을 견학하며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김효진 주민자치위원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의 소중한 문화유적을 알려주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데 주민자치위원회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3일 고양시환경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동구청 환경녹지과 직원 120명이 참석해 공릉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은 공릉천 야구장 주변과 자전거 도로를 중심으로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 하천의 쓰레기 청소, 초화류 1,500본 식재 등을 했으며 고양시 환경단체협의회장 권해원씨의 설명으로 외래식물이 하천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일산동구 환경녹지과장은 “지속적으로 각종 야생화 식재 및 외래식물을 제거해 하천 본래의 기능 회복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15일 도시미관을 해치는 방치된 자전거와 불법 노점상 문제로 많은 민원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청장 주도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도로정책과와 협의해 장기 방치돼 있는 자전거를 지속적으로 폐기하고 자전거 주차 수요를 분석해 불필요한 자전거 거치대를 최소화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기로 했으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박찬옥 일산서구청장은 “엄격한 길거리 상행위 단속,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3일 덕양구청~화정역광장에서 ‘제1회 푸른고양 나눔장터’를 열어 3만여 명의 방문객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제1회 푸른고양 나눔장터’는 질 좋은 브랜드 제품을 싼 값에 판매해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창릉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중고의류 및 화훼를 판매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했다. 체험 및 공연 공간에서는 백양고 학생동아리 MSG의 과학체험, 손세정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체험 가능한 부스가 마련돼 큰 관심을 모았고 나눔콘서트
고양시 보건소는 부부 중 한 명 이상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인 경우 올해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를 지원한다고 알렸다.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생화학적인 대사 경로를 담당하는 효소나 조효소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 심장, 간, 신장 등에 축적되어 지능 장애와 같은 과잉 증상을 일으킨다.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는 신생아가 출생한 산부인과나 소아청소년과에서 받을 수 있으며 1차 검사 결과 이상 발견시 신속시 2차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며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으로 확진 시 검사비를 지원하
고양시는 지난 13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관내 지역자율방재단, CPR교육단 등과 함께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호수공원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안전검검의 날’ 캠페인은 행락철 집중 안전신고기간(04.03.~05.31)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 보험 가입유도 및 산불예방 홍보를 진행해 안전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시 관계자는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현재 4개교 총 1,573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관내 초·중·고교 12개교를 대상으로 12회, 총 6,432명에게 방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은 최근 청소년의 약물 남용과 불법 약물 복용이 빠르게 번지는 사회적 문제와 관련해 예방교육을 실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은 관내 약사회 소속 강사의 진행으로 약 복용법과 잘못된 약물복용에 따른 부작용 및 폐해 등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진다.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약물 오남용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