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는 19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8월 방송 예정인 ‘2017 민주평통 고양시 역사통일 골든벨 고양시 예전선’을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관내 16개 고등학교 학생과 내빈, 고양시민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통일비전 공유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통일의지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골든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
골든벨 시작 전 기도하는 학생의 모습이 눈에 띈다.
최성 고양시장이 개막식 축사를 하고 있다.
개막식 마무리로 통일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진행을 담당한 개그맨 이지성
골든벨 시작을 앞두고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그맨 이지성의 진행에 내빈들이 웃고 있다.
골든벨 시작을 알리며 학생들이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이 첫번째 문제를 냈다.
첫번째 문제의 답을 적은 학생들
학생들이 문제를 풀며 고민하고 있다.
본선에 진출한 34명의 학생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본선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34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마지막 까지 남아 장학금을 받을 3명의 학생
마지막 까지 살아남아 최우수상을 받는 일산대진고 문민구 학생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 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물으며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이 미래의 통일 한국을 이끌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1번 문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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