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및 공시하기 위해서 4만 7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18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토지의 특성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하여 토지(임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를 확인하고 건축물 인·허가, 토지이동, 도시계획 변경사항 등을 검토하여 현장조사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조사가 마무리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특성 비교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또한 감정
[고양일보] 최근 집주인이 세입자를 다른 곳으로 허위 전입 신고한 뒤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이에 따라 전입신고 시 신분증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고 전했다.기존에는 전입신고 시 전입하려는 곳의 세대주(현 세대주)가 전입 당사자의 신분증 지참 없이도 전입신고 가능했고, 이전하고자 하는 거주지의 세대원(전 세대주)의 서명 또는 날인으로 신고가 가능해 신고자 및 현 세대주에 대해서만 신분증을 확인했다.이로인해 허위 전입신고가 늘고 있자 행정안전부는 전입신고 시 신고자 본인, 이사하는 곳의 세대주, 전입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산정 및 검증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3월 21부터 4월 10일까지 개별공사지가(안)을 열람하고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받는다.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각종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 등 토지와 관련된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열람대상은 총 167,920필지(국·공유지 52,127필지, 사유지 115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한뫼도서관이 리모델링을 마무리 하고 8월 12일부터 전면 개관 한다. 리모델링 공사로 도서 대출반납이 편리해졌으며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됐다.한뫼도서관은 리모델링 진행 중에도 시민을 위해 공사가 진행 중인 지하층을 제외한 자료실, 열람실 등을 개방해왔으나 이번에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전층을 개방하는 것이다.이번 청사환경 개선사업으로 한뫼도서관 1층에 통합안내데스크가 구축됐다. 기존에는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등에서 각각 대출·반납을 해야 했지만 통합안내데스크 구축으로 한뫼도서관의 모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2년도 6월 1일 기준 주택 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8월 5일부터 8월 29일까지 운영한다.열람 대상 주택은 2022. 1. 1.~5. 31. 기간 내 건물의 신·증축 및 토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주택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를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열람기간 중 산
[고양일보]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은 지난해 발표한 쇄신 대책 추진방안의 하나로 임직원 행동지침 ‘청렴한 생활, 10가지 약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동지침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제정했으며, 전 직원의 설문조사를 통해 행동지침 상위 10가지를 선정했다.공단은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성희롱·성추행·성차별 금지 △공정한 업무처리 △알선·청탁 금지 △정보의 유출 및 무단열람 금지 등을 행동지침으로 정했다.또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목적으로는 △상호존중하기 △갑질금지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를, 부정부
[고양일보] 고양시는 7월 5일부터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내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이동민원실’은 고양지원 1층 민원안내지원센터에 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 전입세대열람,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등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그동안 고양지원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인근에 있는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송에 필요한 서류들을 발급해야 했다. 간단한 서류를 발급하더라도 장시간 기다려야 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 특히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이 협소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를 준수하기도 어려운 실정이었다.민원인
[고양일보] 고양시는 오는 26일까지 관내 165,366필지에 대한 ‘2021년도 1. 1.기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개별공시지가’란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각종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소재지 관할구청 시민봉사과 내방,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부동산 공시가격
[고양일보] 파주시는 2021년 파주시 표준지 3,511필지의 공시지가가 지난해 보다 평균 5.78%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평균 상승률은 9.74%, 전국 평균 상승률은 10.39%다.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해 공시하는 표준지의 단위면적 당 가격을 말한다. 감정평가사의 토지특성조사와 각종 개발사업 진행상황 등을 조사해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른 현실화율을 반영해 산정됐다.파주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국과 경기도 평균 상승률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인근 시·군인 양주시 7.7
[고양일보] 고양시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 업무를 민원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민원편람을 일제 정비해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민원편람은 부서별 각종 민원사무의 신청서식, 구비서류, 처리절차 및 기간, 수수료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기별로 민원편람 일제 정비를 하고 있다.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보건소, 산업위생과, 안전건설과, 환경녹지과 등 38개 부서, 총 602종의 민원사무를 관련 법 등에 맞게 수정‧보완했다.민원사무편람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의
[고양일보] 고양시는 이달 초 임신·출산·양육 가정에 제공되는 각종 혜택을 담은 종합정보 가이드북 ‘아이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가정생활’을 제작,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가이드북은 ‘20년 9월 1일을 기준으로 각종 혜택이 실려 있으며, 특히 출산 전·후 및 다자녀가정 여부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들이 나뉘어 정리되어 있어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받을 수 있다.가이드북은 고양시 39개 동 행정복지센터, 3개 보건소, 17개 도서관 등에서 고양시민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며,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양일보] ‘동의입원제도의 문제점과 정신병원 입⋅퇴원 과정 인권보장을 위한 긴급토론회’가 11월 2일(월) 오후 2시부터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된다.본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국회의원,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신장애인인권연대, 송파정신장애인동료센터,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주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정신병원에 ‘동의입원’으로 입원이 된 지적장애인이 퇴원 신청을 하였으나 보호자 동의 없음을 이유로 거부당하고 ‘보호의무자 입원’으로 전환된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사례를 발표하고 본 사례를 통하여 정신보건법 전면 개정으로 도입
[고양일보] 고양시는 민원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민원편람 일제 정비를 추진해 총 598종의 민원 사무를 현행(現行, update)화했다고 12일 밝혔다.민원편람은 부서별 각종 민원 사무의 신청 서식, 구비서류, 처리 절차·기간, 수수료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기별로 민원편람 일제 정비를 하고 있다.시는 상반기 2차 정비에 이어 법령 제·개정 등으로 인한 ▲ 민원 사무 55종 신규 등재 ▲ 내용 및 서식 변경 113종 수정 ▲ 폐지 및 중복 민원 17종 삭제 등 38
[고양일보] 고양시는 ㈜티메카코리아로부터 우리나라 동해를 ‘East Sea’로 단독 표기한 이탈리아 지구본 3개를 기증받았다.이 지구본은 세계 3대 지구본 제작사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조폴리 지오그라피카(Zoffoli Geographica)가 만든 것으로, 동해 표기가 된 서양 제작 지구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조폴리 지오그라피카는 전 세계 지구본 제작회사 50여개 중 유일하게 ‘동해’ 단독 표기를 하고 있는 곳이다. 2012년 방송된 KBS 특집다큐 ‘동해를 구출하라’에서 이 회사는 1960년대 설립 당시부터 꾸준히 지도전
[고양일보]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9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한 열람과 함께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소유자 등으로부터 의견을 받는다.이번 열람대상은 2020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이동 사유가 발생한 토지 및 임야 총 3,876필지의 지번별 ㎡당 가격이다. 시 홈페이지,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20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공동주택 가격(안)에 대한 열람 ・의견제출 기간을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열람기간 중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산정된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고양일보]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달 31일 풍무도서관을 방문해 공공도서관 운영 재개에 따른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정 시장의 이날 방문은 운영 재개한 공공도서관의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준수 독려와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현재 김포시 공공도서관은 방역수칙(입장 인원 제한, 전자출입명부 도입,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 도서관은 관내 6개 공공도서관(장기·중봉·양곡·고촌·풍무·통진도서관)이다.시설개방, 자료 대출·반납, 자료실 내 학습·열람(열람석 거리두기), 제한적 대면 독서
[고양일보] 고양시는 3일 코로나19로 운영 중단된 도서관·체육시설·미술관·박물관 등 공공시설을 개방하고 문화예술 공연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운영 중단한 지난 2월 이후 약 6개월여 만이다.이번 공공시설 운영 재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19일 발표한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다만, 시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심각단계이고 지역 내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상당한 기간
[고양일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중 ‘20년 7월 1일 최초 실효 대상인 80개 시설에 대해 실효고시 등 관련절차 이행을 완료했다.장기미집행시설이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이후 10년 이상 미집행(사업 미추진)된 시설을 말한다.그중 20년이 되는 날까지 사업이 시행되지 않을 경우, 올해 7월 1일을 시점으로 그 효력이 상실됨에 따라 실효 시설에 대한 관리 방안을 수립해 절차 이행을 완료한 것이다.실효 대상인 도시계획시설 80개소 중에는 도로가 68개소로 가장 많
[고양일보]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기존의 전자도서관을 확대해 시사저널, 포춘코리아, 어린이 동산, 씨네21, GQ 등의 잡지 구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PC와 모바일로 잡지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전자도서관에서는 현재 전자책 1만3,000종 및 오디오북 2,000여종을 비롯해 국내 전자잡지 215종을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전자도서관 이용자가 2019년 상반기 21,913명에서 2020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