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빈발 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계절관리제 기간 내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 영향을 줄이기 위해 5대 부문(수송, 산업, 생활, 건강보호, 협력) 19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먼저 도심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수송부문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을 실시하며 5등급 차량 저공해화(매연 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등) 지원을 병행 추진한다. 5등급 차량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2일 어린이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기존의 차량 연식 기준(2011년 이전 등록 차량)을 폐지하고 조기 폐차 지원금 지급도 허용했다.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신차로 교체할 경우 LPG차 전환 지원 보조금 500만원과 조기 폐차 보조금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어린이 통학 차량 외 일반 경유차나 노후 LPG차를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
[고양일보]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운행을 단속하는 배출가스 5등급인 노후 경유차 수가 2018년 2만8,426대에서 지난해 1월 초까지 1만6,418대로 42.2%가 감소했다고 고양시가 16일 밝혔다.이는 고양시가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에 착수한 지난 2004년 이후 16년 만의 최고 실적이다. 시는 지난해 조기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노후경유차 저공해 조치를 위한 ‘저공해화 사업’에 역대 최대인 3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으로 300만원을 지급하고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차로 바꾸면 500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133억(약 8,300대, 평균단가 기준)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선착 순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보조금 지급은 예산 편성의 사유로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지원사업 대상은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차량 중 대기관리권역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만든 도로용 건설기계(덤프트럭 ․ 콘크리트믹서트럭 ․ 콘크리트펌프트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