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12월 말까지 주엽역 등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8개소에‘치매! 예방에서 관리까지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치매상담과 검진에 대한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내용은 ‘1년에 1회 무료 치매검진’과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 항목’이다.내실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그룹별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상담 및 무료검진 ▲치매치료비 및 조호물품 지원 ▲치매프로그램 및 가족지원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서비스(지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고양창릉지구, 고양장항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수도권 물류·교통·관광 중심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 개설 및 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간선도로 개설…막힘없는 교통망 구축고양특례시는 막힘없는 도로망 구축 및 편리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주요간선도로 개설공사를 진행한다. 현재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간선도로 사업은 총 24개소로 총사업비 약 4650억원 규모이다. 올해는 총사업비 3590억원 규모 13개 사업을 중점 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구청장 정윤식)이 지난 11월 21부터 12월 2일까지 학교 및 학원가 지역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환경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단속반은 어린이 및 청소년 등 교통약자 통행이 많은 학교 및 학원가 주변의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주변 및 인도의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낡은 홍보 현수막 교체하고 주변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했다.특히 일산서구는 후곡 학원가 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후곡학원가는 학원차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 길은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푸른 숲길로, 차 없는 거리로 이어지고 있다. 걷기 좋은 공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모이고, 걷는 즐거움이 있는 길은 시민 행복도시로 연결된다.■ 보도블록 개선, 바닥신호등 설치… ‘안심’하고 걷는 길“걷기 좋은 도시라면 무엇보다 보도가 안전하고 편리해야 합니다. 보도블록의 재료, 규격 등 조금만 더 신경 쓰면 훨씬 나은 보행로가 만들어집니다.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불편을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습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가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담당공무원과 금연지도원 3개조로 편성해 공중이용시설(6,803개소) 및 고양시 조례 지정 금연구역(639개소) 중 상습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건축물, PC방, 실내체육시설(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공원, 역·광장,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또한 지난 해 고양시 조례로 지정된 택시승강장 10m이내 금연구역 등에도 집중단속을 실시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건물이 없어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관내 주요 시설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사물주소판이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사물주소는 기존 건물에만 사용하던 주소를 사물과 공간에 적용하여 구체적인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주소를 말한다.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도로명+기초번호+사물유형’으로 나타낸다.특히 시는 119긴급신고를 QR코드로 연계한 ‘스마트 사물주소판’을 도입해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기관에 신속한 위치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시민의
[고양일보] 지난 9일 고양특례시 대화동 지역 시의원인 김운남ㆍ김수진 의원이 대화동 통장협의회 대표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대화동은 대화역 중심의 상권과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가 있는 마을로 인구 3만 6천 명에 통장 39명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전체 통장들을 대표해서 통장협의회장, 분과장 등 7명이 참석했다.통장들은 대화동에 노후화된 인도 교체, 단독 택지내 가로등 설치, 안심 비상벨이 눈에 잘 띄도록 설치, 공용자전거 무단방치 문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CCTV 설치, 스마트 게시판,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등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퇴근길 고양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따뜻한 버스킹 공연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는 고양시 직장인들의 퇴근길 위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콘서트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민들에게 여유와 즐거움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폭염이 예상되는 8월 한 달 간 진행되어 무더위에 지친 퇴근길의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월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행신역 1번출구 앞, 대화역 5번출구 앞 버스정류장,
■ 보물단지 아내, 고생문이 닫히기 시작한 건 아내 덕분25살에 중신이 들어와서 박정순과 결혼을 했다. 아내는 보물단지다. 아내는 회남에서 시집을 왔는데 내가 약시인줄 모르고 시집을 왔다. 중신애비가 어릴 때 눈을 다쳤다고 지나는 말처럼 전한 통에 적당히 보이는 줄 알았던 모양이다.결혼 전에 약혼 사진 찍던 날 처음 아내와 대면했다. 나는 25살 아내는 22살, 목단꽃처럼 예쁘고 참하던 아내. 우리 집에 와서 어색한 첫 만남을 하고 대전 나가는 버스를 집어타고 시내에 나가 약혼 사진을 찍었다. 둘 다 뻘쭘한 사진이지만 그 부끄러운
[고양일보] “시장님, 버스정류장에 쓰레기통 만들어주세요!”“후문 옆에 횡단보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지난달 23일 고양시 토당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는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정성스레 그린 가지각색의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학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학생들의 제안을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학교주변 환경 개선 프로젝트’적극 추진고양시는 ‘시민만을 바라보는 민선8기’ 운영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정책제안을 받고 있다.토당초등학교 4
[고양일보] 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가좌공원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제2차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는 유동 인구가 많거나,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복지 상담소를 설치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가좌동은 관내 면적이 넓고 노인인구가 많은 동의 특성을 감안해 매월 1회 이상 경로당, 버스정류장 주변, 아파트 단지 등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이날, 가좌공원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는 주민들로부터
[고양일보] 고양시가 자유로 긴급화장실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및 관계부서 공무원과 버스, 택시 운전기사 대표를 포함해 50여명이 참석했다.운수종사자들은 장거리 운행 중 급한 용무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비뇨계통 질환 등 건강 문제를 겪고 있고 갈증이 나도 화장실 걱정에 물조차 못 마시는 실정이라며 고충을 호소해 왔다.이에 시는 서울과 연결된 주 간선도로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 긴급화장실을 설치해 장거리 버스 기사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에게도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