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국민연금공단 고양일산지사는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1개월 간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명절 기간에 홍보 역량을 집중하여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서다.이번 홍보기간 동안 지역 주요 장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초연금 안내문을 비치한다.한편,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덕양구보건소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8월 8일(월)부터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다.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는 화정역 4번 출구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은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동일하게 월요일부터 일요일(공휴일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 및 소독시간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로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해야한다. PCR검사 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해지고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50대 이상 연령층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 생활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현재 고양시는 7월 29일 기준으로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4차접종 대상자 235,306명 중 36.%가 접종을 완료했다.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4차 접종율 제고를 위해 시청 노인복지과와 함께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 대상에게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독려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지난 6월부터 전광판 , 버스정보시
[고양일보] 고양시체육회(회장:나상호)는 7월 21일(목) 14시 대한노인회 일산동구지회 대강당에서 고양시 노인복지시설 생활체육 용품 지원 전달식을 개최 하였다.앞서 4월 고양시체육회는 2022년 경기도체육진흥 공모사업 중 배려계층 체육용품 지원사업 및 전문체육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이날 전달식에는 나상호 고양시체육회장, 이상권 고양시체육회 사무국장, 대한노인회 일산동구지회 정순현 지회장, 노인복지시설 10개소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총 800만원 상당의 체육용품을 전달했다.이번 공모사업의 지원 대상은 고양시 일산동구 내 빙
[고양일보] 고양시가 오는 11일(금)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시는 2월 말 등원을 앞둔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144,725개의 자가진단키트를 1차로 배부했다. 이후 시는 아동·장애인·정신 복지시설 이용자와 국민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비롯해 임신부들에게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취약계층 검사키트 지원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시는
[고양일보] 고양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확산방지를 위해 어린이집·노인시설·임산부 등 감염취약계층에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한다.대상자는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직원,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임산부, 아동·장애인·정신·노숙인 복지시설 이용자, 국민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이다.고양시 내 대상자는 약 9만명이며 자가진단키트 총 60만7천개를 2월 4주부터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총예산은 약 20억 3900만원이 소요되며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가 투입된다.23일부터 어린이집과 노인복지
가족이 없거나 있어도 떨어져 홀로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배웅받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고독사는 유가족이 없거나 유가족이 시신을 인수하기를 거부해 사망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장례를 대신 치루는 경우를 의미한다.무연고자 사망자는 매년 증가해 2020년 2,880명으로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1,298명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하고 있다.고독사는 사회적 단절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주요 원인이다. 즉 사업 등 실패와 상실감 누적, 일상생활에서의 고립된 패턴, 대인관계 기피에서 시작된다.고독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바로
[고양일보] 고양시가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증명서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을 위해 백신접종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고양시 3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18일부터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시설개방과 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고 있다. 경로당은 7월 26일부터 부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용 어르신의 접종완료 확인을 위하여 쿠브(COOV)앱과 접종증명서가 활용되고 있으나, 어르신은 스마트폰 앱 설치 등 디지털기기 사용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를 배려하기 위해 시가 접종완료 스티커를 제작했다.스티
[고양일보] 경기도는 노인복지시설, 정신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계속되자 집중 관리대상인 고위험시설의 범위를 기존 5종에서 장애인생활시설 등 총 12종으로 확대하는 한편, 전문가로 구성된 감염관리 교육지원단을 구성해 시설종사자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의료관련 요양시설과 복지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가 이들 시설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취약시
[고양일보] 최종환 파주시장이 지난 21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과 반려식물을 전달했다.이날 최종환 시장은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과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건의사항을 듣고 안부를 확인했다. 전달한 반려식물은 공기정화식물로, 많은 햇볕이 필요하지 않아 어르신들이 손쉽게 가까이 두고 기르며 정서적 안정감과 우울감 해소를 도모할 수 있다.금촌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자식도, 의지할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 때문에 더 외롭고 쓸쓸한데 시장님께서 직접 위문품과 반려식물을 전달해 주시고 말
[고양일보] 고양시가 1일 고양시 어르신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소식지 ‘고양실버소식’을 창간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이용시설의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의 사회단절이 심각해지고 그로 인해 일상의 소식을 나눌 수 있는 매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시니어들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고양실버소식’을 창간했다.창간호는 고양시 어르신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고 있다. 그들이 오랜 세월 묻어뒀던 빛바랜 추억의 사진과 그 이야기로 문을 연다. 100세를 앞둔 90대 어르신 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NH농협과 구세군자선냄비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장만희 구세군대한본영 사령관, 이기문 고봉동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봉2통 마을대표 등이 참석했다.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통해 받은 모둠 쌈 채소, 버섯, 과일세트 등을 고봉동 관내 저소득층 가정,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고양일보] 경제가 어려운 이때 전세 기간 만료일이 입박한 세입자들은 여러 가지 고민이 많다. 전세보증금을 제때 못 받아 이사를 가지 못할까 걱정이고 혹은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 전세보증금을 떼이지 않을까 걱정이다. 혹여 일이 생겨 전세보증금 회수를 위한 법적 조치를 직접 해야 하는 경우 세입자는 난감하다.이런 세입자들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 있다. 전세 계약 종료 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상품이다. HUG는 주거복지 증진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노인요양시설은 특별한 층수제한 기준이 없이 기본 시설 및 인력배치기준을 갖추면 설치가 가능해, 고층에 위치한 경우 화재, 지진과 같은 재난사고 시 대피에 어려움이 있어 큰 인명피해와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큰 실정이다. 현재 고양시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은 172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노인요양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5층 이상 설치되어 있는 시설은 55개소로 전체 노인시설 중 32%를 차지하고 있다.고양시는 지난 11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2019년도 노인복지기금사업을 공모한다.노인복지기금사업은 공모를 통해 적정한 사업을 선정해 매년 노인복지기금 예치로 발생하는 이자한도액에서 지원하고 있다. 지난 1996년 기금조성 이후 현재까지 약 21억 원을 지원해왔고 내년에는 5천2백만 원 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고양시는 특히 노인 자립기반 조성과 자활능력향상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15개 단체 33개 사업에 총 8천3백9십만 원을 지원, 노인 복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분야를 발굴·육성하는 데에 노력
고양시가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2018년도 노인복지기금사업’을 오는 12월 11일부터 12월 29일까지 3주간 공모한다.노인복지기금사업은 매년 노인복지기금 예치로 발생하는 이자한도액으로 적정한 사업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1996년 기금조성 이후 현재까지 약 20억 원을 지원해왔다. 2018년에는 8,400만 원 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특히 노인 자립기반 조성 및 자활능력 향상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도 14개 단체, 32개 사업에 총 8,370만 원을 지원했으며, 노인 복지 분야를 발굴·육성하는 데 노력을
일산동부경찰서가 올해 1·2분기 연속으로 경기도내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됐다. 지난 해 동기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8월 10일 기준 지난해 10명, 올해 2명)가 80% 줄어드는 등 교통사고 예방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일산동부서에 따르면 일산동구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6년 14명이었던데 반해, 올해는 2명으로 줄었다. 그간 일산동부서는 취약한 교통환경·시설 개선, 음주·난폭운전자 법규위반 스팟(Spot) 단속,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방문 교통
1. 임신부, 조산아 등 사회적 관심계층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 확대 ① 임신기간 외래 본인부담율 : 의료기관 종별 각각 20% 인하 - 상급종합: 60→40%, 종합병원: 50→30%, 병원: 40→20%, 의원: 30→10% - 임신기간 임신부 1인당 평균 외래 본인부담비용: 44만원→24만원 ② 다태아 임산부 : 국민행복카드 지원액 인상 (70만원→90만원) ③ 조산아 및 저체중아 : 외래진료 본인부담률 10%로 인하 - 종별 의료기관 본인부담률의 70% → 출생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