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일산 테크노밸리 사업 3기신도시로 좌초 위기”
김영환, “일산 테크노밸리 사업 3기신도시로 좌초 위기”
  • 김명숙 기자
  • 승인 2020.04.13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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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후보, 사업 보류 사실을 숨기고 시민을 우롱
중앙투자심사 결과, 창릉지구 등 고려 재검토 결정
창릉 신도시, 기업유치·일자리·미래까지 빼앗는 것
이번 선거는 일산이 사느냐 죽느냐 결정하는 선거

[고양일보] 김영환 미래통합당 고양시병 후보가 “일산 테크노밸리 사업이 창릉 3기 신도시로 인해 지난 3월 30일 보류(재검토) 결정이 났다”고 13일 밝혔다.

김 후보는 “고양시는 테크노밸리 사업 보류 사실을 숨기고, 여당 후보는 ‘창릉 3기 신도시’ 때문이라는 사실을 고의로 빼 일산시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했다.

김현아 고양시정 후보가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답변서에 따르면 일산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결과, ‘창릉지구 등 인근 개발계획을 고려하여 본 사업의 수요 및 타당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재검토’ 결정을 했다.

또한, 김 후보는 “고양시장과 여당 후보는 양주 테크노밸리의 사례를 들어 1차 재검토 뒤 2차 통과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으나, 양주는 사업 자체의 수익성 보완이었을 뿐 일산처럼 인근의 신도시 건설 때문이 아니었다”며 “고양시와 여당 후보는 일산시민을 바보로 여기며 완전히 속이고 있는 것”이라 했다.

이어 김 후보는 “창릉 신도시가 일산의 기업유치와 일자리, 미래까지 모두 빼앗아 가는 것이 명백하고 창릉 신도시는 참 나쁜 정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며 “창릉 신도시 철회 없이 일산의 미래는 없다. 일산이 창릉 신도시의 희생양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창릉 신도시를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는 선거다. 이번 선거는 일산이 사느냐, 죽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일산 시민 여러분은 더 이상 속지 말고, 일산의 미래를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영환 후보는 자신이 앞장서 일산 시민과 함께 나쁜 정책인 창릉 신도시를 철회하겠다며, 도시계획 전문가로 구성된 ‘일산발전연구소’를 설립해 일산을 반드시 살릴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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