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파주문화원(원장 우관제)이 13일부터 유적 답사단을 모집한다. 대상 제한은 없다. 문화원 관계자는 "파주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살펴보고 유적지가 지닌 역사의 의미가 지닌 가르침을 되새겨보고자 준비 했다"며 파주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의 파주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4회에 걸쳐서 진행한다. 회차별 4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참가접수는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참가비는 도슨트와 차량, 점심 비용을 포함해 5천원이다. 신청은 파주문화원 사무국(031-941-2425)으로 하면 되고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일자별 유적 방문 지역은 아래 이미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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