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위크앤드] 평화가 온다…꿈 실어 마음 ‘둥둥’
[DMZ위크앤드] 평화가 온다…꿈 실어 마음 ‘둥둥’
  • 최유진 본부장
  • 승인 2018.08.17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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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평화, 소통, 생명’의 DMZ의 핵심가치를 지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다음 달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고양과 파주를 주 무대로 펼쳐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4.23 남북정상회담 이후 전 세계의 이목이 군사분계선과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인 DMZ를 향해 쏠리면서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고양과 파주 인근의 관광지에 자료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미디어고양파주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DMZ 접경의 고양과 파주에 ‘평화, 소통, 생명’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DMZ위크앤드>를 통해 매주 금요일 기획, 편집해 보도한다. 첫 회는 DMZ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 ‘평화’ ‘안보’ ‘통일’에 인접한 관광지를 소개한다.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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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열차 DMZ 트레인 
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안보관광 열차이다. 노선은 총 2개로 서울역 ~ 도라산역 구간의 경의선과 서울역-백마고지역 구간의 경원선이 있다. 2호차 화합실은 ‘남과 북의 화합’을, 3호차 사랑실은 ‘평화와 사랑’을 주제로 했으며, 카페, 전망석, 포토존, 사진갤러리 등을 두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사진= 한국관광공사

도라산역
도라산역은 대한민국 최북단 전철역이다. 역 이름은 근처의 도라산에서 가져왔다. 6.15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의선 복원공사를 시작해 일반 관광객에게 개방되었다. 2002년 2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방한시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도라산역을 방문해 철도침목에 서명하는 행사를 하는 등,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담은 공간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사진= 한국관광공사

판문점
판문점은 한 발자국만으로도 남북한의 경계를 넘을 수 있는 곳이다.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맺어진 장소인 만큼 방문절차가 까다롭다. 명칭은 ‘공동경비구역(JSA)’으로 결정되었다. 배우 이병헌 주연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최소 2개월 전부터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이곳에 방문할 수 있다.

사진=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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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 통일전망대
오두산은 한강과 임진강의 하류가 만나는 곳이면서 서부전선의 최북단으로 남과 북이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2km 거리에서 대치하고 있다. 임진강 너머 개성의 송악산과 북녘 땅을 볼 수 있다. 1992년 통일전망대가 건립되고 통일동산이 조성된 후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국제적 안보 관광지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사진=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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