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14일 고양시 삼송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에서 고층 건축물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관내 고층 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가정해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해서 실시됐다.훈련은 고층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가정해 피난 안전구역 활용 재난대응훈련, 고가사다리차량 배치·전개 및 방수를 활용한 화재 진압훈련, 비상용 승강기 운용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했다.이경호 고양소방서장은 “초고층 및 고층 건물화재 특성상 화재진압과 인명대피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선관위, 경찰에 자료 이첩후 조사 종결당일 최성 시장 일정 보면 합리적 의심검찰 지휘, 고양서 지능팀이 수사할 듯 최성 고양시장이 시청 출입 기자들과 기자회견을 진행한 이후 공무원을 동원해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를 지시한 의혹이 있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결국 경찰 조사로 가려지게 됐다. 그간 최 시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해 온 덕양구 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관련 조사 자료 전부를 고양경찰서에 이첩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고양경찰서의 수사협조 요청에 따른 것이다. 고철용 비리척결운동본부장이 22일
일산소방서(서장 이봉영)는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에 위치한 문봉요양타운에서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화재예방과 대응활동을 강화하고자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문봉동 요양타운은 7개의 요양병원이 밀집한 화재취약지역으로 출동로가 협소하여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지역이다. 이 지역에 화재가 발생하면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자력대피가 어려운 점도 심각한 문제이다.현장대응훈련은 문봉요양타운 내 정안요양병원 3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을 가정하였다. 화재가 발생하자 해당 병원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
일산소방서는 7월 19일 라페스타에서 소방대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펌프차, 소방차량 등 6대를 동원해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을 다중이용시설의 복잡한 구조로 인해 화재발생시 초기진압이 어렵고 대형 참사가 우려됨에 따라 화재 초기 대응능력, 화재진압기술 숙달, 시민 비상대피 훈련 등을 실전과 동일하게 진행하였다.훈련은 라페스타 건물 3층 영화상영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소 확대중이라는 훈련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건물 자위소방대에 의한 119신고와 인명대피 유도,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진압, 소방대원의 화재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