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코로나19로 실직 중에 우연히 지식(GSEEK)을 알게 되었는데 수많은 평생학습 명강의가 모두 무료여서 매우 놀랐다. 지식강좌가 구직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 장영희(의정부시)“경기도 지식(GSEEK)에서 수어강좌를 듣고 경기도 수어 경연대회 동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 김옥분(안양시)“평범한 직장인(마케터)에서 필라테스 전문강사가 되기까지 지식(GSEEK)의 도움이 컸다. 도민 온라인강사 도전과 성공 경험은 제 삶의 변화에 큰 밑거름이 됐다” - 김민지(고양시)‘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이 가능한’
[고양일보] 파주시의회는 지난 22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 교육과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부패 예방과 성평등 의식 확산, 폭력에 대한 의식 강화를 통해 건전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청렴교육 김규성 전문강사의 공직자윤리법, 청탁금지법 등의 반부패관련법 교육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위 기준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직장남녀연구소 정미선 강사의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의 사례와 예방 등 4대 폭력예방교육으로 진행
경기북부 일산동부경찰서가 지난 15일 맘카페 일산아지매, 여성가족부ㆍ경기도 지정경기북부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 에코젠더와 함께 지역 대표 재능나눔센터인 '더봄센터내 범죄예방교실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봄센터'는 요리ㆍ외국어ㆍ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21만 일산아지매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곳으로 2015년 3월 개소한 이래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일산아지매는 범죄예방교실을 위해 ‘더봄센터’ 장소를 제공하고, 에코젠더는 일산동부서와 함께 성ㆍ가정폭력과 아동ㆍ노인학대 등
미디어고양은 지난 11일 [문단 내 성폭력 그만!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섰다] 기사를 통해 고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졸업생 107명의 문단 내 성폭력 고발자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기사화했다. 고양예고 졸업생들이 나선 이유는 익명의 성폭력 피해 고발자가 자신들과 함께 공부했던 동기이거나 선, 후배였기 때문이다. 지난달 22일, '고발자5'는 트위터에서 고양예고 재학 당시 배용제 시인과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그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이후 '고발자5'는 같은 학교에 재직했던
우리는 가해 지목인을 규탄한다. 또한 가해 지목인에게 모든 책임을 돌려 자신들의 무책임과 도덕적 방종에서 해방된다고 생각하는 사회에 분노한다. 이는 고발자와 피해자 스스로의 목소리를 은폐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에 가해지목인은 물론, 다음의 대상을 규탄한다.가해 지목인에게 요구한다1. 법적 처벌을 따르고 사죄하라.2. 모든 문단 및 교육 활동을 중지하라.3. 고발자 및 피해자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시도하는 2차 가해를 중단하라.4. 고발자 및 피해자의 신상 정보를 제3자에게 발설하지 마라.5. 문학이라는 이름을 권력이자 도구로 휘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