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는 18일 파주환경순환센터에서 ‘무사고 300일 달성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파주환경순환센터는 2019년 음식물 사업장 안전사고가 발생한 이후 사장의 안전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현장 안전관리 대책과 교육을 강화하는 각종 조치를 취하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주기적으로 무사고 달성을 기념하는 자체 행사를 추진해 온 바 있다.이날 행사는 음식물과 분뇨처리장의 악취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시설물 관리에 애쓰면서 무사고 300일을 달성한 환경순환센터 직원을 대
[고양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는 14일 파주환경순환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밀폐공간이란 근로자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환기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산소결핍과 유해가스로 인한 건강장해와 인화성 물질에 의한 질식·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로 맨홀, 터널, 탱크, 정화조, 집수조 등이 해당된다.이날 훈련은 센터 내 음식물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의 환경과 상황에 맞춰 시설점검 중 질식사고 발생을 가정했으며, 사고발생 시 유독가스 유무를 측정하고 공기정화 후 구조장비(산소
[고양일보] 파주시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지난 6일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신속추진을 위해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파주시는 파주읍 봉암리에 위치한 파주환경순환센터의 악취 유발시설을 중심으로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인 일일 160톤 규모의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가축분뇨 90톤/일과 음식물쓰레기 70톤/일을 혼합해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시설로 생산된 에너지(가스, 열 등)를 자체 활용하거나 판매할 예정이다.총 485억원 규모의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은 지역주민의
[고양일보] 파주시는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과 환경기초시설 신·증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2일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파주시는 음식물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내구연한 초과된 노후 환경기초 시설의 교체 시기 도래와 유입 인구증가로 음식물을 포함한 일반쓰레기가 증가해 이로 인한 환경기초시설 신·증설이 시급한 실정이다.이번 한국환경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485억 규모의 파주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을 조기 추진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최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