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4일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중지 중에 있었던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사업을 위해 일산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운영은 고양시 일산서구만의 특수시책 사업으로 2018년부터 일산서부경찰서와 추진해왔고 작년까지는 공동주택 중 다세대주택에 한하여 적용해오다가 올해부터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용 건축물 전부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범죄예방시설에 대한 평가 항목으로는 CCTV, 가스배관 덮개, 1층 창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4일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월례조회에 참석한 이대직 파주시 부시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장과 포상금 700만원을 받았다.기업SOS대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SOS 운영성과를 평가해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홍보실적,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부
고양시 일산동구는 황인표 제2대 구청장 시절인 2006년 9월부터 일산동구만의 특수시책으로 ‘어르신우대업소’를 추진하고 있다. 만 65세 이상 주민이 음식점, 이·미용실, 목욕장, 안경점, 보청기 등 지정업소를 이용하는 경우 5~30%(업소별 자율할인)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하는 제도다. 일산동구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어르신우대업소’를 선정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6월 현재 참여하고 있는 업소는 ▲음식점 30개소, ▲미용업 54개소, ▲이용
고양시는 2월 28일 지난해 창의작인 생각과 업무혁신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한 공적에 대해 분야별로 ‘높빛 공직자’를 선장해 표창패를 수여했다.창의성 분야 최우수팀으로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팅팀이 선정됐다. 고양시 스포츠 통합브랜드 ‘SC Goyang’ 개발 및 런칭으로 체육인들에게 자긍심과 통일감 형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우수팀으로는 ICT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건강관리모델 ‘모바일 헬스케어’를 구축한 일산동구보건소 건강증진팀이 선정됐다.특수시책 분야에서는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이 최우수팀으로 선
고양시는 1월 17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2017년도 동 주민센터 복지업무 평가회’를 개최했다.고양시 동 주민센터 복지업무 평가회는 고양시 39개 동 중에서 1차 평가로 선별된 8개 동(성사2동, 고양동, 행신3동, 정발산동, 백석1동, 탄현동, 송포동)이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하고 발표 내용을 토대로 2차 평가를 진행한다.2차 평가 내용으로는 △지역자원 연계를 위한 노력도 △지역 특성에 맞는 특수시책 개발 및 시행 노력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도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도 △기타 파급 성 등이다.
경기도 일산소방서가 2016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 전국단위 평가 결과, 전국 19개 시·도 본부, 총 210개 소방서 중 전국 5위에 선정돼 국민안전처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겨울철 화재취약시기를 대비해 매년 11월부터 익년 2월까지 전국 소방관서가 일제히 추진하는 전국단위 소방시책이다. 국민안전처는 이에 대한 평가 분석 등을 위해 매년 각 시도 소방관서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일산소방서는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와 국민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4대 핵심
일산동부경찰서가 올해 1·2분기 연속으로 경기도내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됐다. 지난 해 동기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8월 10일 기준 지난해 10명, 올해 2명)가 80% 줄어드는 등 교통사고 예방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일산동부서에 따르면 일산동구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6년 14명이었던데 반해, 올해는 2명으로 줄었다. 그간 일산동부서는 취약한 교통환경·시설 개선, 음주·난폭운전자 법규위반 스팟(Spot) 단속,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방문 교통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신고다발 지역과 경찰 지역관서와 원거리 지역을 전담하는 ‘우리동네경찰관 김순경’을 운영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동네경찰관 김순경’은 고심·관심·안심 3가지 마음의 세심순찰 활동 일환으로 구상된 자체 특수시책이다.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듣고 해결해 주며, 명함을 건네 필요시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들을 안심시키고 있다.이 시책은 운영한지 불과 1개월 여남짓 되었다.일산동부 관내 전체 112신고 건수도 전년도 동기간(2
고양시 곳곳에는 생활에 불편을 주는 쓰레기가 널려 있거나, 가로등이 훼손되거나, 도로가 파인 곳이 있을 수 있다. 무심코 지나치는 생활불편 현장을 유심히 관찰하는 사람들이 있다. 104만 고양시민 일상 속에서 안전과 행복을 선사하는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들이다.고양시는 지난 22일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로 양방향 소통과 참여행정 구현을 위해 시책으로 운영 중인 주부시정모니터의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6년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 연말 성과 평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고양문화원에서 개최돼 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