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14일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그룹별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시는 이비스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 치매안심센터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치매관리사업 평가는 경기도 내 치매안심센터 46개소를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등 6개 영역 22개 지표에 대한 정량 및 정성 평가로 실시되었다. 평가대회는 치매관리사업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를 포상함으로써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치매관리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사회
[고양일보]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고양특례시 덕양구 보건소, 일산동구 보건소, 일산서구 보건소 3개구 보건소가 모두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고양시 덕양구 보건소는 지역특화 치매관리사업 경기도 종합 최우수(경기도지사 표창), 일산서구 보건소는 그룹별 평가 최우수(경기도지사 표창) 일산동구 보건소는 그룹별 평가 장려(경기광역치매센터장 표창)를 수상했다.2023년 치매관리사업 평가는 지난 10월과 11월에 걸쳐 경기도 시군구 치매안심센터 4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경기도는 치매예방관리 등 6개 영역 22개 지표에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청년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우, 이하 청년특위)는 지난 11월 16일 청년친화도시 고양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년정책사업 비교 견학을 위해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과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을 방문했다.내년 상반기 덕양구 화정동에 개소 예정인 고양시 청년지원공간인 ‘내일꿈제작소’의 운영방안 구체화를 위해 청년특위 첫 방문지로 선택하여 천안시청 청년담당관 관계 공무원과 불당이음 센터장 등 실무자 면담을 통해 천안시 기금 조성 현황과 천안청년센터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불당이음은 지난해 7월에 개소하여 일거리, 흥거리 및 삶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행정안전부 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에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2021년 하반기에 이어 연속 두번째 최우수기관 선정이다.지방재정 신속집행은 공공부문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고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연말 예산집행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과도한 불용을 줄이는 기능도 있어 지자체 마다 신속집행에 힘쓰고 있다.시는 박원석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상황 보고회를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에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시는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2021년 상반기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1,500만원을 교부받은 바 있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분야를 집중 관리‧점검해왔다.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해 철근 수급 대란 등으로 인
[고양일보] 양주시는 ‘2020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으로 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시의 역량을 한눈에 보여주는 종합지표로, 국정·도정 시책과 관련된 100개의 지표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의 행정력을 평가한다.양주시는 인구수 기준 11~20위에 해당하는 Ⅱ그룹에 포함, 전년도 대비 1.56점 상향된 97.73점으로 31개 시·군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양주시의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연초부터 지표별 달성 목표와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지방공기업 혁신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2019년 12월부터 전국 405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재무관리, 사회적가치, 혁신 선도 우수 공기업 25개 기관을 선정했다.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공기업 경영문화개선, 채용비리근절, 공정성 강화 등 경영 혁신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19년에는 경영평가
[고양일보] 파주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봄철 도로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지난 겨울철 지속된 한파와 제설로 인해 파손된 각종 도로시설물의 신속한 정비와 체계적인 도로관리를 위해 수립한 ‘2020년 연간도로정비계획’과 세부계획인 ‘봄철 도로정비’ 계획을 각각 수립하고 병행해 왔다.특히, 시민들 생활환경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제2자유로 탑골지하차도 인근 등 25개소 연장 20.5km를 중점적으로 재정비했으며 학교 앞 도로환경 및 통학로 개선을 위해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61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행안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특·광역시, 도, 시, 군 자치구 5개 그룹으로 나누어 6월 말 기준 전체 집행실적과 일자리 및 국고보조SOC 집행실적, 일자리 예산규모 가중치 등 총 4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파주시는 일반분야 재정집행률 75.57%를 기록해 행안부 목표인 55.5% 대비 20.07%p를 초과 달성했으며 일자리분야에서도 94.
존경하는 46만 파주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과 직장에도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18년은 파주시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은 해였습니다.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비롯하여 남북정상회담의 중심에 파주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시정의 성과도 많았습니다.모두가 노력하여 주요 투자 사업의 재원으로 4,84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습니다.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 상을 비롯하여 13개 분야에서 기관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적경제활성화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주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평가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노력 등에 대한 성과 포상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사회적 경제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고양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혁신성장과 포용성장 실천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친화적 생태계 구축,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헬스케어형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 고양사회적경제 테마스테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4일 경기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월례조회에 참석한 이대직 파주시 부시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장과 포상금 700만원을 받았다.기업SOS대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SOS 운영성과를 평가해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홍보실적,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부
고양시 새해 승진 및 전보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공직생활 39년 만에 3급 부이사관의 자리에 오른 윤경한(57) 신임 의회사무국장이 관심을 주목을 받고 있다. 윤경한 의회사무국장은 “의회사무국은 시민들의 대표인 시의회와 고양시 집행부를 연결해주는 가교역할을 한다. 시의회와 집행부가 원활하게 협력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제일주의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윤 국장은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고양군 시절부터 다양한 부서를 거치고 96년 5급 사무관에 임명돼 수도과장,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2016년 말라리아퇴치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말라리아퇴치사업은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북부 휴전선접경지역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도가 주관해 진행하는 사업이다.덕양구보건소는 말라리아와 같은 감염병 매개모기 퇴치를 위한 민·관·군 합동방역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 개최 시 환경정비 및 방역을 실시해 화자 수를 지난해 15명에서 올해 11명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양시에서 지난 5월 진행된 ‘2016 국제로타리 세계대회’를 준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