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선거관리위원회가 8월 10일 6·13지방선거 출마자중 선거비용 보전대상자들에게 보전결정액을 지급한 가운데, 고양시 출마자들은 총 24억6,687만1,610원을 보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의회 비례대표를 제외하고 고양시 83명 출마 후보중 선거비용 보전대상 후보가 66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1인당 평균 3737만원 가량을 보전받은 셈이다. 선거비용 보전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0%이상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50%보전)가 대상이다. 15%이상을 득표하거나 당선된 경우에는 100%를 보전한다. 예비후보기간 사용한
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대회의실에서 제7회 6·13지방선거 덕양구 지역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전달식’을 개최했다.일산서구 당선증 전달식에는 고은정 제9선거구, 김달수 제10선거구, 김미수·김완규 차선거구, 이길용·양훈 카선거구, 이윤승·박현경 타선거구, 김운남·심홍순 파선거구 당선인이 참여했다. 당선증은 임선지 일산서구 선거관리위원장이 교부했다.고은정 제9선거구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고양시민들에게 든든한 지방정부를 세우는 막중한 임무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주민이 위임한 4년간의 이 권한을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민주당, 도의원 '싹쓸이' 시의원 21석 '안정 과반' 6·13지방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고양시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은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선거구 10곳을 모두 승리하고 고양시의원도 정수33명중 21명을 당선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도의원 의석을 모두 잃었고 시의원도 8석에 불과해 사실상 견제능력을 상실했다. 오히려 정의당의 약진이 돋보였다. 심상정 효과를 누렸다는 평이다. 고양시의원 선거에서 덕양구에서만 3명을 당선
"제도권 밖 활동에 한계 느껴 출마 결심""불통행정, 100만 도시 100명이 이끌어""재건축 다가온 일산신도시, 준비 필요""타운미팅 활성화, 주민참여 공간 만들 것" 김미수 고양시의원 후보(일산1동·탄현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까지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 고양시민회 대표로 활동했다. 탄현 7단지 동대표, 고양시정주민참여위원회 부위원장,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집행위원장,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대표, 고양시민회 대표까지 선거명함에 새겨진 그의 이력자체가 고양 시민운동과 주민운동의 역사
기초의원 사선거구 논란속 보류진종설·김필례 세몰이속 갈등설 바른미래당경기도당이 9일 오후 1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했다. 고양시는 기초의원 9개 선거구 후보가 확정됐다. 고양시장 후보를 비롯한 일부 선거구는 발표가 보류됐다.미발표 선거구는 복수 후보가 출마신청서를 제출한 지역들이 대부분이다. 경선 없이 단수후보를 추천하려는 기조도 드러난다.김필례 고양시갑 공동위원장과 진종설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김형오 옴브즈맨뉴스 발행인이 경쟁하는 고양시장 후보 발표가 미뤄지고 있서 기싸움도 여전하다. 출마후보들간 편가르가
이경술 바른미래당 고양시의원 차선거구(일산1동, 탄현동) 예비후보는 4월 27일 일산서구 탄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길종성 바른미래당 고양시정 지역위원장, 김필례·박종기 바른미래당 고양시갑 공동위원장, 진종설 바른미래당 고양시을 공동위원장, 박상돈 조인핸드 회장, 고양시 지역 전·현직 정치인 및 후보 등 100여 명의 내빈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경술 후보는 “일산1동, 탄현동 지역의 일꾼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이 자리에 섰다. 부족하지만 지역 시민들의 의견을 낮은 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심위가 18일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초의원 중심으로 발표된 3차 공천 결과 고양시는 4개 선거구에 단수 공천, 3개 선거구는 경선지역으로 분류했다. 6개 선거구는 미확정이다. 경선지역중 2개 지역은 2인 공천으로 가번과 나번을 나누는 순위경선이다. 일부 선거구는 2인 선거구임에도 나번 공천을 주겠다는 것이어서 높은 당지지율에 대한 자신감도 읽힌다. 다음은 공천 결과다.◆단수▲고양시 다선거구(화정1·화정2) : 김효금 고양시의원 ▲차선거구(일산1·탄현) : 김미수 전 고양시민회 공동대표 ▲타선거구
도의원 지원자 전원 공천...탈락자無현직중 김완규·우영택·이규열만 가번고양시의원 13명중 3명만 공천받아 자유한국당이 11일 오전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통해 6·13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 상당수를 공천 확정했다. 이번 1차 공천을 통해 확정된 공천자는 총 185명이다.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70명, 기초의원 107명이다. 여기에는 경기도당 공심위를 거친 경기지역 공천 후보들도 대거 포함됐다. 고양시의 경우 이미 전략공천된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를 제외하고 경기도의원 후보와 고양시의원 후보 대부분의 공천이
고양시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3일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별 선거비용제한액을 확정했다고 2월 5일 밝혔다.고양시장은 후보자 1인 기준 3억 5천 1백만원, 경기도의회의원 평균 5천 5백만원, 고양시의회의원 4천 5백만원, 비례대표 고양시의회의원 1개 정당 기준 9천만원이다.또한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은 각각 41억 7천만원, 비례대표 경기도의회의원 7억 1천 1백만원이다.선거비용은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5%이상 득표한 경우 제한액 범위 안에서 적법하게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