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의사,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운동사 등 보건의료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방문 의료돌봄서비스 ‘찾아가는 홈스피탈(Homespital)’ 사업의 사례회의를 개최했다.‘찾아가는 홈스피탈’은 관내 종합병원 6개소와 연계해 보건의료 인력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다.시는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홈스피탈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저소득 취약 가정 어르신 등 6명의 대상자가 1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장애인 건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이동검진사업 ‘바퀴달린 일산동구보건소’를 운영한다.바퀴달린 일산동구보건소는 간호사, 치과위생사, 작업치료사로 이루어진 전문인력이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로 찾아가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이다.보건소는 지난 22일 아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첫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17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혈압·혈당 측정) ▲체성분 측정기를 이용한 건강상태 파악 ▲구강보건교육 실시 및 불소양치용액 제공 ▲낙상사고 예방 교육 등을 시행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양일보]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는 지난 3일 유투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쉼터 운영 매뉴얼 연구」와 「ICF(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와 OTIPM(작업치료중재과정모델)을 활용한 학대 피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지원 도구개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실천연구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실천연구대회는 연구소가 5년간 피해장애인지원센터를 운영하며 피해 장애인의 회복과 자립을 지원했던 경험을 반영해‘학대 피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지원’을 주제로 진행하였다.좌장으로는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서동
[고양일보]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는 11월 3일 14시 유투브 채널 생중계를 통해 「학대 피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쉼터 운영 매뉴얼 연구」와 「ICF와 OTIPM을 활용한 학대 피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지원 도구개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실천연구대회’를 개최한다.연구소에서는 2014년 신안염전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 활동을 펼쳐왔으며, 학대 피해 장애인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현재까지 피해장애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피해자 쉼터의 역할과 기능 확
[고양일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전국 7개 의료기관을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하여 오는 10월부터 ’21년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범사업 기관은 필수 지정기준(진료과목, 시설, 인력, 장비 등)과 어린이 재활 치료 환자 수(연 환자 수 100명 이상), 상대평가 기준 등을 고려하여 장애계·소비자단체(3), 의료계(3), 전문가(4), 정부(3)측 위원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이 시범사업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17.8월)과 제5차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18.5월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민선 7기가 시작된 2018년 한 해를 돌아보며 파주시를 드높였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의 취임 첫해, 파주시를 빛낸 주요 10대 뉴스를 살펴봤다.1.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파주시는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함에 따라 지난 2016년, 2017년 도시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 쾌거를 이뤄냈다.최종환 시장은 “파주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한반도 평화수도로서 시민이 행복하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6월 26일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일산서구 일산동 646-1 스타빌딩 3,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총규모 636,68㎡로 ∆치매상담실 ∆검진·진료실 ∆프로그램실 ∆치매환자쉼터 ∆치매가족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센터는 환자와 가족들의 체계적인 치매통합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촉탁의사 등 전문 인력이 환자 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예방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4월 25일 KT고양프라자 1층에 관내 최초로 개소했다.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연면적 446.82㎡ 규모의 시설로 ∆사무실 ∆기억튼튼방 ∆기억상담실 ∆기억톡톡방 ∆해마카페 등으로 구성되었다.센터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촉탁의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검진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체계적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한다. 조기검진 및 1:1 맞춤상담을 통해 선별된 대상을 정상군, 고위험군, 환자군 등 3개로 군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통합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와 백석2동 주민센터는 지난해 11월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어려움의 대안으로 장애인 전수조사를 실시했다.백석2동 주민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취약 장애인 집에 방문 ▲복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요구 조사 ▲일산동구 보건소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자 대상자 의뢰 ▲2명의 보건소 작업치료사 방문 ▲세부평가를 통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산동구 관내 거주 중인 10,160명('17년 1월 기준)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17일 중산동에 위치한 모당초등학교를 경기도 제1호 치매극복 선도 초등학교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에 앞서 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및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교육을 직접 진행한 이상은 작업치료사는 “초등학생들이라 치매에 대한 이해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예상 외로 잘 이해하고 반응도 뜨거웠다”며 “교육을 마친 후 소감을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놀랐다”고 말했다.일산동구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27초짜리
고양시(시장 최성) 백석2동주민센터는 지난 1일부터 중증장애인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백석2동에서는 최근 혼자 살고 있는 중증장애인의 자살기도 사건이 2건이나 발생했으며 2건 모두 경제적 어려움, 건강문제, 고독감 등 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백석2동주민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관내 1~2급 중증장애인 중 단독가구인 154가구를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 관리하는 통합사례관리 및 정신보건, 방문간호사업 서비스를 연계해 위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