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올해 11월 말까지 일산동구 지역 교통 사망사고 발생 3건으로 전년도 동기간 8건 대비 5건(62.5%)이 감소하여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내 교통 사망사고 감소율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은 올 한 해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사고 다발 장소에 대한 세밀한 현장점검을 통해 횡단보도 이설, 발광형 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시설 개선을 이행했고, 유관기관과 협업・관내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 및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특히 교통사고에 취약한 노인, 어린이 등 대상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
경기북부경찰청(청장 김기출, 이하 ‘경기북부청’)은 지난 6일(금) 23시부터 7일(토) 01시까지 2시간 동안 외곽순환도로 및 구리포천고속도로 22개 IC 출구에서 특별 음주운전 단속 결과, 23명의 음주 운전자가 적발되었다. 특별 음주단속은 지난주 자유로에 이어 단속을 예고하고 이날 실시했다. 이날 경찰 250여 명과 순찰차 43대를 동원하여 단속을 펼쳤다. 예고된 단속임에도 불구하고 총 23명이 단속되였다. 이중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0.1% 이상은 9명, 정지 수치인 0.05~0.1% 미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지난 7월 12일(수) 오전 05시 05분 일산동구 경의로에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을 발견하고 약 15km를 도주한 피의자 A씨(남, 28세)를 난폭운전 혐의로 형사입건하였다고 30일 밝혔다. 피의자는 도주 과정에서 신호를 16회 위반, 불법유턴 등 난폭운전으로 불특정 차량을 위협하고 자유로에서는 최고속도 160km로 도주하기도 하였다.검거된 피의자 A씨는 폭력행위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집행유예가 진행 중인 자로서 당일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았으나 중앙선을 침범하며 난폭운
일산동부경찰서(서장 김성희)는 17일 혈중 알콜 농도 0.038%로 운전 중 음주단속을 피하기 위해 역주행 난폭운전에 뺑소니 교통사고를 야기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2월 9일(목) 22시25분 경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대로 달맞이공원 앞 200m 전방에서 음주단속하는 것을 보고 도로 우측으로 유턴하여 3차로 가운데 1차로로 약 600m 가량을 역주행하면서 난폭운전을 하던 중, 마주오던 택시 운전석 쪽 측면을 충격하여 운전기사 및 승객에게 상해를 입히고 도주하였다.약 30분 후 사고현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