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마장호수 출렁다리로 유명한 파주시 광탄면은 미군 부대 이전 이후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젊은 세대가 도심지로 이탈하며 현재는 중·장년층이 마을을 지키고 있는 지역이다. 파주시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함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새로운 사업으로 ‘이등병 마을, 편지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대표적인 입영 노래 ‘이등병의 편지’ 원작자 김현성 씨의 고향이기도 한 광탄면에 ‘이등병의 편지’를 주제로 파주만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앞서 ‘이등병 마을, 편지길 조성 사업’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10월 7일 행신동에 위치한 반딧불도서관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고양예술고등학교의 봉사동아리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 마을의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담벼락을 밝은 분위기의 벽화거리로 탈바꿈하여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담쟁이 학생과 학부모 8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도서관 앞 철제셔터를 포토존으로 꾸며내고 오래된 연립주택 벽에는 동화책을 그대로 옮겨놓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 학생들의 전시회 ‘첫 발자국’이 1월 2일부터 1월 12일까지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담쟁이 학생들의 한국화, 수채화, 디자인, 만화, 소묘 등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의 2018년 첫 전시로 담쟁이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다는 일산동구청의 제안으로 이뤄졌다.‘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고양예술고등학교의 봉사동아리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 마을의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담벼락을 밝은 분위기의 벽화거
반딧불도서관은 행신동에서 3년째 벽화를 그리고 있다.행신로 279번길. 좁고 낙후된 골목으로 오래된 연립주택이 밀집되어 있다. 주택가 벽은 균열이 생겨 허물어질 위험이 있다. 철제조형물로 지지대를 세워 둘 정도로 벽 상태가 좋지 않다. 주민들도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골목이 관리가 되지 않아 담배꽁초와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었다.이에 반딧불도서관, 빛무리교회, 한서개혁신학원이 주관하여 3년째 벽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둡고 칙칙했던 골목을 자연과 사람을 소재로 한 알록달록한 벽화를 입혀 화사하고 깨끗한 거리로 변모시켰
고양시 덕양구 행신3동은 7월 30일 행신로279번길 가라뫼지역 반딧불도서관 인근 마을 담벼락에 벽화거리를 조성했다.지난해 7월 9일 삼성꿈장학재단 자치활동 ‘미봉’의 재능기부로 빛무리교회, 한서개혁신학원, 반딧불도서관이 주관, 협력하여 완성됐으며 이번 벽화는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협조로 인근 마을 담벼락에 벽화거리를 추가 조성했다.조옥희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롭게 그려진 벽화로 인해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개선됐으며 앞으로도 점차 벽화사업 구역을 넓혀가 더 살기 좋고 누구나 걷고 싶은 환경의 행신
고양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성사천 벽화거리 조성 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밝혔다.‘성사천 벽화거리 조성 사업’은 성사천에 아름다운 벽화거리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 학생 등이 직접 벽화그리기에 참여해 애향심 고취와 공동체 의식 함양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었다.올해 벽화사업은 지난해 사업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향후 사업의 방향까지 고려해 마을둘레길, 행주누리길과 접목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양시의 발자취, 그리고 행신3동의 미래를 벽화에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성사2동을 비롯한 4곳에 대한 ‘2016년 아름다운 벽화거리 사업’을 완료하고 거닐고 싶은 올해의 덕양구 벽화 명소길로 홍보하며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2016년 아름다운 벽화거리 사업’은 골목상권 활성화와 고양누리길 연계, 안전스쿨존 부각 등 고양 시정사업과 연계하며 주민참여예산 7천 5백만 원이 투입됐고 ▲성사2동 신원당마을 2단지 담장 ▲화정2동 지도 초·중학교 담장 ▲행신3동의 성사천 인도교 ▲화전동의 덕은초 주변의 꽃길이 주민자치위원회, 경찰, 학생 등 지역 주민들의 손으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