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일산동구 백신고등학교 럭비부가 지난 10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라북도 고창 공설운동장에서 7일에 걸쳐 치러진 고등부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매년 전국체육대회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적절한 날씨이자 조직력이 무르익을 시기이기에 수준 높은 럭비 경기가 진행된다.백신고는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명석고에 대승(45-3)을 거뒀고, 다크호스였던 부산체육고마저(40-21) 제압, 준결승전에 경북 경상고(36-8)에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결승에서 양정고를 상대로 한 백신고는 22-10으로 승
특유의 조직력 앞세워 정상 차지 [미디어고양] 고양 백신고등학교 럭비단이 지난달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남 강진군 종합운동장 하멜럭비구장에서 개최된 제29회 대통령기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에 출전, 고등부 우승의 쾌거를 거두고 돌아왔다.8강에서 부천북고(42-17), 4강에서는 부산체육고(53-5)를 완파하고 결승에 오른 백신고는 결승전에서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워 충북고를 38-17, 21점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백신고는 박덕래 감독이 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양지융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에 선정되면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백신고등학교 럭비부가 15일(금)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 2차 선발전에서 부천북고를 이겨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이는 백신고 럭비부가 1998년 창단된 이후 21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 백신고 럭비부는 부천북고와 가진 1차 선발전에서는 73-3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승리하였으며, 2차전은 기권승으로 최종적으로 승리하게 되었다.백신고 럭비부는 12년 전부터 선발전에 출전하였으나 매번 승리하지 못했다. 유독 선발전에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승리로 선발전 도전
고양시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덕양구 화수공원 농구장에서 ‘제9회 고양시 청소년 3on3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중·고등학교 32개팀 128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중등부 고양제일중학교, 고등부 백신고등학교 팀이 우승했으며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및 체육용품을 수여했으며 ㈜일화와 롯데마트 화정점에서 생수와 음료를 후원하고 일산복음병원과 한국약국의 의약품 후원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를 진행했다.전병학 관장은 “농구대회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생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고양시 백석동에 위치한 백신고등학교 앞에는 4교시가 끝나는 시각인 4시 30분쯤부터 학부모들이 수험생을 마중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수험생들은 예상보다 늦게 교실 밖으로 나왔다. 5교시를 마치고 나서야 수험생들은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해는 이미 저물어 어둑해진 시간에 수험생들이 우르르 몰려 나왔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체로 어려웠다는 평가다. 한 학생은 지난 6월, 9월 모의고사 수준에서 난이도를 조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