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5일 지난 7월 파주시설관리공단에서 공사로 전환한 파주도시관광공사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손혁재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은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힘찬 도전에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앞장서는 최고 공기업이 되겠다는 공사의 발전방향과 운영방침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출범식을 대신했다.파주도시관광공사는 시 개발사업의 실행조직으로 개발사업의 지속성, 효율성, 전문성을 갖춘 전담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파주시 지방재정 확충, 개발이익 공공 환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 고용창출로 자족도시
[고양일보] 마장호수 출렁다리로 유명한 파주시 광탄면은 미군 부대 이전 이후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젊은 세대가 도심지로 이탈하며 현재는 중·장년층이 마을을 지키고 있는 지역이다. 파주시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함께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새로운 사업으로 ‘이등병 마을, 편지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대표적인 입영 노래 ‘이등병의 편지’ 원작자 김현성 씨의 고향이기도 한 광탄면에 ‘이등병의 편지’를 주제로 파주만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앞서 ‘이등병 마을, 편지길 조성 사업’은
[고양일보] 파주시는 9일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으로 인한 결원보충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4급 서기관 사무관 승진의결 4명을 비롯해 총 132명의 승진인사와 더불어 전보 251명, 신규공무원 임용 18명 등 총 401명의 규모로 이뤄졌다.
[고양일보] 파주시는 마장호수 출렁다리 주변 업체를 이용한 관광객은 7월 14일까지 주차요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마장호수 출렁다리는 2018년 3월 개장한 이래 현재까지 누적방문객 5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관광명소다.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확대라는 지역 상생사업 롤 모델로 각광 받아왔지만 최근 코로나19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마장호수 주변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 달 간 마장호수 주변
[고양일보] 파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2019년 전국 지자체 관광경쟁력 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중 관광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로 평가받았다고 22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는 매년 광역·기초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관광경쟁력을 진단하고 분석해 지자체별 관광경쟁력 수준을 수치화하고 장단점을 분석하고 있다.관광경쟁력 지수는 관광정책, 관광자원집적, 관광성과 등 5개 항목에 49개 세부지표의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지자체별 관광경쟁력 종합지수를 부여하는 평가다. 파주시는 200점 만점에 112.8점을 획득했으며 이는 경기도 시
[고양일보]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이번 달 6일부터 주말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광탄면 소재 ‘마장호수’의 안전을 책임지는 ‘광탄수난전문 의용소방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마장호수 수상레저기구 운영에 따른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 증가, 지리적으로 원거리에 위치한 소방관서로 인해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를 운영할 필요성이 대두됐다.마장호수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는 이번 달 6일부터 10월 말까지 관광객이 급증하는 공휴일과 주말에 운영 예정이며, 광탄 및 조리의용소방대원이 2인 1조로 근무하게 된다.광탄수난전문 의용소방대는 ▲둘레
[미디어고양파주] 마장호수(광탄면 기산리 466-3)와 감악산 출렁다리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의 모습이 아름다운 마장호수에는 수변 위 220m 규모의 흔들다리가 설치돼 있어 파주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마장호수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 2층 버스 7500번을 운행하고 있다.감악산 라키스트 힐링파크(적성면 설마리 48-6)에는 출렁다리가 있다. 경기5악 중 하나이자 국내 100대 명산으로 지정된 감악산에는 양주시와 연천군으로 이어지는 총 연장 21km의 둘레길이 개통돼 있고 길이 150m, 폭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27일 주말 나들이에 나서기 좋은 따스한 계절을 맞아 파주시의 봄맞이 나들이 코스를 소개했다.첫 번째로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마장호수(광탄면 기산리 387-5) 흔들다리가 벚꽃놀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마장호수 근처 3km의 벚꽃길에는 15년 이상 된 벚나무 510그루가 식재돼 벚꽃개회시기가 되면 벚꽃을 휘날리는 장관을 연출한다.최근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탄현면 성동리 659)도 벚꽃 명소로 매년 각광 받고 있다. 오두산 통일전망대는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500m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민선 7기가 시작된 2018년 한 해를 돌아보며 파주시를 드높였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의 취임 첫해, 파주시를 빛낸 주요 10대 뉴스를 살펴봤다.1.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파주시는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함에 따라 지난 2016년, 2017년 도시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 쾌거를 이뤄냈다.최종환 시장은 “파주시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한반도 평화수도로서 시민이 행복하
[미디어고양파주] 단풍이 지는 늦은 가을, 만추(晩秋)를 맘껏 즐기고 싶다면 평화로 물든 파주의 가을 여행 코스를 추천한다.파주시에는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관광명소부터 당일치기 여행이 아쉬운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캠핑장,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과거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DMZ평화여행 코스 등이 있다.물빛 풍경이 아름다운 아시아의 레만호수, 파주시 ‘마장호수’(광탄면 기산리 466-3번지)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돼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의 모습이 아름다운데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가 11일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2회 도시의날’ 시상식에서 2018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2016년과 2017년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3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은 도시가 됐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전한 도시개발 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2000년 최초로 도입된 이후 18년간 이어진 대표적인 도시행정 평가다.국토교통부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를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학계
[미디어고양파주] 올해 3월 29일 개장 이후 6개월 만에 200만명이 마장호수 흔들다리를 건넘에 따라 파주시가 지난 1일 깜짝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200만번째 관광객은 김포에서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친구와 함께 이곳을 방문한 김포시 고촌동 거주 장 모씨였다. 장씨는 “가까운 친구와 마장호수를 방문했다가 이같은 기념행사에 선정돼 아마도 마장호수 흔들다리에 행운의 여신이 있는 것 같다”고 기뻐했다.한편, 이 사업은 2016년도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사업비는 79억원으로 흔들다리와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추진한 ’2018 파주관광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20점을 지난 9월 28일 선정 완료했다고 밝혔다.2017년 1회 공모전 이후 2회째를 맞는 ’2018 파주관광 사진 공모전‘에는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 대북관계 개선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임진각을 비롯한 마장호수, 도라전망대, 황포돛배, 율곡습지공원, 프로방스, 벽초지수목원 등 파주의 다양한 관광지를 주제로 한 총22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이번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7명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남북정상회담의 날 밤‘이 선정돼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치매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파주의 관광명소에서 건강 캠페인을 전개했다.마장호수, 감악산 출렁다리 등 관광객 500여명 대상으로 금연, 절주, 운동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생활수칙과 함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를 홍보했으며 리플릿, 부채 등 홍보물품도 배부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 가까이서 건강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지소 4곳(탄현,월롱,적성,파평)과 보건진료소 7곳(야당,웅담,영장,문지,어유지,두마,백연) 직원들이 합동으로 추진
[미디어고양파주]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23일 제19호 태풍 ’솔릭‘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소단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긴급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재해 취약지역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이날 최종환 시장은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마장호수, 목동동 아파트 건설현장 등을 잇달아 방문한 뒤 현장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최 시장은 “태풍 솔릭이 동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고는 하나 태풍의 예상진로는 속단 할 수 없는 만큼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사전 안전점검을 우선 실시"할 것을 주문하면서, “재난안전상황실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