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의원 '싹쓸이' 시의원 21석 '안정 과반' 6·13지방선거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고양시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민주당은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선거구 10곳을 모두 승리하고 고양시의원도 정수33명중 21명을 당선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도의원 의석을 모두 잃었고 시의원도 8석에 불과해 사실상 견제능력을 상실했다. 오히려 정의당의 약진이 돋보였다. 심상정 효과를 누렸다는 평이다. 고양시의원 선거에서 덕양구에서만 3명을 당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심위가 19일 6·13지방선거 4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3차 공천 발표 하루만이다. 공천 심사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이번 발표로 고양시는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미확정 지역 상당수가 채워졌다.다만, 관심을 끌고 있는 단체장 공천 결과는 오리무중이다.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최성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경찰조사와 함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다음은 공천 결과다. ◆광역의원▲고양시 2선거구(주교·성사1·성사2·식사) : 방재율(67) 前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3선거
2·3선거구 미발표, 3선거구 신정현 유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심위가 17일 6·13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에 대한 2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공천 대상자는 경기도의원 단수추천 지역 43개 선거구, 경선지역 24개 선거구 58명을 포함 101명이다. 고양시의 경우 광역의원(경기도의원) 10개 선거구중 7개 선거구가 단수추천, 1개 선거구는 경선지역으로 분류됐다. 나머지 2개 선거구는 3차 발표에서 결과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먼저 단수추천 후보들을 살펴보면, 고양시 1선거구(원신·흥도
청년단체, “청년당사자 배제·불이익, 심사녹취록 공개해야”고양시, “특정단체 배제한적 없어...심사결과 번복 불가능”청년에만 추천서·자기소개서 요구하는 선발과정도 문제 고양시 청년기본조례가 의회 통과 6개월도 지나지 않아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고양시가 청년기본조례에 명시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특정 청년단체 활동가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다.청년정책위 평가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여당 시의원 A씨의 경우 청년조례 제정을 주도했던 고양청년네트워크파티(이하 청년네트워크) 소
'언론을 통해 본 이재준 의원(주교, 성사1·2, 화정1) 의정보고회'가 지난 28일 덕양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정재호 국회의원과 윤용석 시의원 등 지역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여해 열린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언론을 통해 본 이재준 도의원의 활약상을 영상으로 감상하며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2부는 신정현 리드미 대표가 진행을 맞으며 토크토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ㆍ초ㆍ중ㆍ고 인근 전자파 문제와 학생들의 버스요금, 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등의 지역현안 등의 활동을 의정보고회를 통해 나
지난 10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일산동구 고봉동(설문5통) 마을회관에서 고양시 진보·보수 시민단체 회원들이 함께하는 ‘2016고양시민대동제’가 열렸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공동체적 지역운동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옳다거니~! 지역화합의 장, 손모내기를 시작으로 두 번째 이야기 ‘벼 베는 소리’를 내기위해 고양시새마을회와 고양시민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고양시민사회단체회원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시작을 알리는 소리, 참가자들의 소개와 이야기가 이어졌고, 2부 서로 부대
마두청소년수련관에는 청소년 사람책 ‘젤리뻐’가 있다. ‘젤리뻐’는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이야기’와 ‘네가 제일 예쁘다’는 2가지의 뜻을 가진 인문학교실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강연자가 돼 청중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두청소년수련관과 사람도서관 ‘리드미’가 함께 진행하는 ‘젤리뻐’는 지난 10월 22일(토) 청소년수련관 1층 북카페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련관 소속 청소년자치동아리 회원 4명이 자신들의
4일 오후 1시 11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가구창고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영상출처 리드미 윤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