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이동환 시장)가 지난 5일 「화전 도시재생 연계 드론&4차산업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서 AI로봇연구소 팀과 에어뷰 모빌리티 팀이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는 이춘표 제2부시장의 기념사와 한준호 국회의원 및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이경혜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송규근, 고부미, 원종범 고양시의원이 참석했다.행사에 앞서 고양시는 4월부터 드론 관련 창업교육과 멘토링 과정을 실시했다. 이후 경진대회 지원자 접수 및 1차 서류 평가를 통해 경진대회에 참여할 8개 팀
[고양일보] 고양시가 3월 21일 시의회에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2일 제261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추경 규모는 일반회계 1,369억원, 특별회계 241억원을 합한 1,610억원이며, 전체 시 예산은 3조 2,333억원으로 기정액 3조 723억원에서 약 5.2% 증가했다.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은 코로나 확산방지 및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분야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며, 시가 지난 4년 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마무리하기 위한 재원도 적극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1일, 1,610억 원 규모의 2022년 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369억 원, 특별회계 241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3조 723억 원) 대비 5.2% 가량 증가했다.이번 추경안은 코로나 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과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지난 4년 간 시가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양시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기존 예산이 조기에 소진된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의 경우
[고양일보] 드론 산업은 항공, 통신, 제어기술이 융합된 첨단산업이자 차세대 핵심성장산업이다. 세계 드론 시장 규모는 약 23조 원(2020년 기준)으로 연평균 약 15% 성장 중이다.고양시는 드론센터를 건립하고 드론비행장, 드론택시(UAM) 클러스터, 드론산업박람회 등 관련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드론산업은 항공촬영, 물류배송, 교통, 안전진단, 스마트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화전드론센터와 일산테크노밸리 4차산업 인프라, 기업·대학교·연구원을 연계해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드
[고양일보] 고양시가 신도심 발전에 따라 쇠퇴한 경의선 축을 다시 활력 넘치는 곳으로 부활시키기 위해 ‘경의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화전역 – 능곡역 – 백마역 – 일산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재생 사업을 통해 경의선 라인은 드론산업단지, 복합문화공간 등 각각의 테마를 품고 진행 중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마을에 담긴 가치를 보존하고 창조하며 도시의 역사를 이어 나가겠다”며 “원도심과 신도심이 균형 있게 발전해 서로 상생하고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도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고양드론앵커센터’ 착공으로 날
[고양일보] 고양시에 띄운 ‘이재준 시장 호(號)’ 민선7기가 세 돌을 맞이했다.현재 고양시 인구는 109만. 100만 인구 기초자치단체는 전국 228개 중 고양시 포함 네 곳뿐이다.이재준 시장은 “3년 전 고양시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시정의 중심에 늘 ‘사람’을 우선시했다”며 “모든 일을 펼침에 있어 정의와 원칙에 입각하고자 노력해왔다”고 지난 1일 소회를 밝혔다.이어, “지난 3년을 돌이켜보면, 시민들의 잃어버린 권리와 고양시의 미래 먹거리를 찾아다닌 시간들이었다”며 “코로나19로 지난 1년 6개월간 일상은 멈췄지만, 고양시의 맥
[고양일보] 고양시는 2017년 12월, 덕양구의 원당·화전을 시작으로 2018년 덕양구 삼송·일산서구 일산, 2019년 덕양구 능곡 지역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2019년 12월에는 덕양구 성사지역이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선정되며, 총 6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기타 1기 신도시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총 553개 단지의 노후 승강기 중 2019년부터 최근까지 22개 단지를 교체했으며 매년 확대할 계획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도시는 낡고 고치고 다시
[고양일보] 고양시가 올해 대비 0.2% 소폭 증가한 총 2조 6975억원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제출했다.고양시는 코로나19로 경제성장 둔화와 교부세 감소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 경상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사업구조조정과 신규투자 억제를 통해 재원을 마련해 주민 숙원사업은 최대한 반영하고자 했다. 반면에 ‘21년 주민참여예산은 106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이재준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코로나19로 드러난 도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복기하며 새로운 정상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할 시점”이라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드론센터 건립부지로 지정된 화전동 183-33번지 일원 6110㎡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한다는 의견을 고양시의회에 제시했다. 이에 고양시의회는 16일 본회의에서 ‘화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드론센터건립부지 GB해제를 위한 의견제시의 건’을 통과시켰다. 고양시는 드론센터건립을 통해 화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시키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드론센터 건립대상지의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시키기로, 관련 법적 절차인 시의회의 의견을 듣고자 안건을 제시했다. 이번에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는 대상지(6110㎡) 전체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일 화전지역에 드론센터 건립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상 지역인 화전동 183-33번지 일원 6110㎡(1848평)에 대해 무질서한 난개발을 막기 위해 개발행위허가제한 지역을 지정하고 지형도면을 승인 고시했다.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면 건축물 및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등의 개발행위가 제한되며, 개발행위허가 제한기간은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장이 가능하다.드론센터 건립사업의 주체인 고양시는 드론센터를 통해
고양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한국항공대학교는 4월 26일 한국항공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공동연구개발 협약체결 및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는 관내 덕양구 화전역 일대에서 드론과 스마트시티를 접목한 ‘스마트 드론 안심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으로 주민과 학생의 생활안전 향상 및 ‘드론 앵커센터’를 중심으로 드론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드론을 활용한 ∆우리 동네 지킴이(방범 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