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발행인: 경기도 고양시는 올해 특례시로 지정됐는데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동계를 대표하는 배정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 한국노총부위원장, 중앙노동위원회 근로자위원, 노사정위원회 공공부문위원회 위원, 근로복지공단 상임이사를 역임하셨죠. 고양특례시 예비후보로서 앞으로 구상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배정근 예비후보: 노동현장에서 활동하면서 성실히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일관된 삶의 철학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소외, 불우 계층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저는 어
중소기업에서 기술력이 우수하고, 경쟁력이 있는 사업성과 시장성이 있으면 정책자금 지원은 꼭 필요하다. 정책자금은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해 장기 저리의 자금을 공급하여 혈액 순환과 같이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게 해준다.민간금융 기관보다 장기의 대출 기간, 낮은 대출금리가 장점이다. 성장성과 기술성에 근거하여 저신용등급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은 민간은행에서 제외되는 부분에 대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장점이 많다.현재 중소기업금융 지원기관은 정책자금 공급(중소벤처기업부), 금융기관, 신용보증서 발행(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고양일보]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처음에 소득 하위 70%로 잡고 소득 기준은 국민건강보험 납부액을 기준으로 하겠다고 발표했다가 국민 70%에게만 지급하는 것에 대한 반대 여론이 비등하자 지원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 소득 하위 70%는 전국민을 100명으로 볼 때 소득이 적은 사람부터 70명까지를 말한다. 각종 복지 수혜의 기준이 되는 소득은 그 범위와 계산이 매우 복잡하다. 소득은 근로소득 외에 사업 소득, 임대소득, 이자소득 등 많다. 상시 근로소득(4대 보험가입 근로자), 일용 근로소득, 소상공인 등에 따라
[미디어고양파주] 고용노동부고양지청(지청장 김연식)은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2달간을 ‘임금체불 집중 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근로감독 역량을 총동원해 체불청산 집중 지도에 나선다.이 기간 중 추석 연휴 전까지 고양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들은 비상근무체제(평일과 휴일, 각각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9시부터 오후6시까지)에 돌입한다.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체불임금 상담과․ 제보를 접수한다.특히, 집단체불 대응을 위한 체불청산 기동반을 운영하고, 재산은닉·위장폐업과 집단체불 발생 후 도주 등 악의적 상습 체불 사업주는 구속수
[미디어고양]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도 200만 원 상당의 국비지원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최대 54만 원의 장려금까지 받을 수 있다. 방법은 내일배움카드 발급이다. 온라인을 통해 카드발급 신청과 수강 신청의 혜택 방법도 간편하다.교육카드 수령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고용보험' 에 가입한다. 이후 'HRD-NET' 홈페이지에 접속,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면 2주 후 발급된다.수강 신청은 'HRD-NET' 홈페이지에서 직업훈련기관을
고양시 보건소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제2회 건치어린이집 선발대회’ 행사를 개최했다.앞서 건치어린이집을 선발하기 위해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한 달간 고양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불소도포를 시행했으며 어린이집 6곳을 선발해 본 행사에서 명패와 메달을 수여했다. 내부 행사로 인형극, 마술쇼를 진행했으며 외부 행사에서는 치아 관련 다채로운 체험관을 운영했다.
지금까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하 ‘산재보험법’) 제37조 제1항 제1호 다목(이하 ‘심판대상조항’)은 근로자가 통근버스와 같이 사업주의 지배관리 아래 출퇴근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부상 등이 발생한 경우만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고 있다.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근무하던 A씨는 2011년 11월 11일, 자전거로 퇴근 중 넘어지면서 버스에 손이 깔려 손가락이 부러졌다. 근로복지공단은 A씨가 입은 부상이 업무상 재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A씨는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