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능곡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한 공유부엌이 능곡동과 행주동 거주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331-2번지에 위치한 토당문화플랫폼은 능곡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재탄생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토당문화플랫폼 내의 공유부엌(키친1904)에서는 지역 주민 모임 ‘우리동네공작소’가 6월부터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밑반찬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우리동네공작소’는 2012년부터 쓰레기 무단 투기, 독거노인의 결식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지역 주민 모임이다. 지역의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옛 능곡역사 부지에 조성한 토당문화플랫폼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지난 26일 정식 개관했다.이날 행사는 개관식과 더불어 도시재생·환경 기록물 전시회(3월 26일 ~ 4월 2일), 북 콘서트,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코로나19 방역수칙에 의거해 진행된 개관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한준호 국회의원, 능곡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고양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능곡역 옛 모습을 보존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옛것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토당문화플랫폼을 변모시켰다.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양일보] 고양시는 28일 토당문화플랫폼(구 능곡역사, 토당동331-2번지) 광장에서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손영수 능곡도시재생주민협의체 대표, 능곡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약 9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로 새롭게 단장한 능곡역사의 모습을 축하했다.‘토당문화플랫폼’은 능곡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올해 2월부터 구 능곡역사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옛 능곡역사의 모습을 복원했으며, 주민들이 모여 쉽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5일 올해 청년 관련사업 예산으로 23개 사업 194억7000만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청년 관련사업 예산 8억1300억원에 비해 24배 이상 증액 편성한 것이다. 194억7000만원 예산중에서 국비는 69억8000만원(35.8%), 도비는 107억6500만원(55.3%), 시비는 79억4400만원(40.8%)다. 올해 청년 관련사업 예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청년배당 예산이다. 지역화폐로 발행할 예정인 청년배당 예산 166억400만원(도비 106억7200만원, 시비 45억7400만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