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5일 킨텍스에서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킨텍스, 고양컨벤션뷰로, 앰블호텔, EBS, 현대백화점 등 고양국제회의복합지구 내 14개 주요시설 관계자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양시에서 국제회의를 육성·진흥하기 위한 계획을 소개하고 지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전문회의시설인 킨텍스와 시설 간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2019년도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고양 국제회의복합지구’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킨텍스 일대 210만여 평이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고양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소식을 경기도보 및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된 지역은 킨텍스 1·2전시장(12만㎡)과 고양관광안내센터, 앰블호텔, 원마운트 등 킨텍스 지원시설(123만㎡), 고양관광문화단지 일부 75만㎡ 등 총 209만 8천917㎡에 달한다.앞서 도는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국제회의 복합지구 공모에 고양시 킨텍스 일대를 신청해 인천시 송도, 광주시와 함께 복합지구로
고양문화재단 고양관광안내센터는 지난 5월 20일~21일 고양관광특구(노래하는 분수대, 고양문화원, 고양관광안내센터, 원마운트) 일대에서 열린 고양문화마켓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문화마켓의 행사 중 고양관광안내센터에서 진행된 전통아트마켓은 30여 팀의 공예 작가가 참여하여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고 전래놀이, 전통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했으며 어울림터에서는 다식 만들기, 다례 체험, 한복 체험 등 전통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고양관광안내센터는 관계자는
사단법인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대표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월드옥타 중국연길지회와 협약식을 갖고 상호관광객유치와 마케팅 시장 형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26일 오전 10시 고양관광안내센터 에서 열린 상호협력 협약식에는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 이수동 공동위원장(라페스타관리단 회장)과 공선애 부회장(세연여행사 대표)을 비롯한 임원진, 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연길지회에서는 리철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여했다.고양시에서는 배수용 부시장을 대신해 윤양순 미래전략국장이 참여했으며,
고양문화재단은 지난 8일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관광안내센터 어울림터에서 ‘사진으로 희망을 품다’ 전시회 오픈행사를 갖고 시민들에게 사진 작품과 영상을 9일 공개했다. 이번 사진전은 고양시장애인복지관 사진반에서 만난 장애인들이 방종모 사진작가와 함께 고양시 여러 관광지를 다니며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012년부터 함께 사진을 배웠다.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품은 채 카메라를 손에 쥐고 여행을 시작했고 사진을 통해 세상을 다시 바라볼 수 있었다.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기록하고 전시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진전이 3월 8일 ~ 3월 31일까지 고양관광안내센터 어울림터에서 열린다. 오픈식은 3월8일(수) 오후 2시이다. ‘사진으로 희망을 품다’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에는 고양 호수공원을 비롯하여 고양시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풍경을 다양한 시각으로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작품에 참여한 작가들은 2012년 고양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었던 사진반에서 사진공부를 같이한 식구들이다.이들은 방종모 작가와 함께 사진으로 세상을 다시 보고 느끼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