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 2일 운정신도시의 광역교통망 확충과 통일한국의 준비를 위해 추진하는 ‘SRT 파주연장 사업’의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김시곤 대한교통학회장이 ‘효율적인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SRT 파주연장’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철도전문가들의 토론과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SRT 파주연장을 위한 최적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열렸다.토론에는 강승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오동익 티랩 대표, 김양수 경기도 철도정책과장, 이주현 파주시 평화기반국장 등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고양일보] 파주시는 ’신분당선의 연장을 통한 조리금촌선 건설‘ 경기도 정책토론회가 30일 오후 2시부터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용산~삼송) 사업을 통일로 축을 이용해 파주까지 연장하는 가칭 ‘조리금촌선’(삼송~관산~조리·금촌)‘ 건설을 위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수립중인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등 서울·경기서북부 교통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디어고양파주] “정부는 GTX가 가벼운 출근길과 저녁이 있는 삶을 국민 여러분께 되돌려 줄 것을 기대한다. 이제 매일같이 잠들어 있는 가족을 두고 아침밥 한 술 뜰 시간이 없이 허둥지둥 집을 나서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퇴근 후 집에 모여앉아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지역과 이웃에게도 관심을 기울일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GTX 민간투자시설사업이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20)에 반영된 이후, 10년 가까운 기다림 끝에 27일 첫단추를 꿰게 됐다. 이날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GTX A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A노선에 대한 실시협약(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를 통과했다고, 국토부가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다음날인 13일 신한은행 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은 국토부에서 신한은행 컨소시엄으로 넘어가게 됐다.
[미디어고양파주] 최종환 파주시장은 30일 조명균 통일부장관, 김현미 국토부장관, 외교통상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북한지역 철도 공동조사 출발 환송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파주 도라산역에서 개최된 환송행사는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의 축사에 이어 기관사에게 잘 다녀오라는 의미에서 머플러를 둘러주는 출무신고 등으로 진행됐다.최종환 파주시장은 “오늘 행사는 10년 만에 우리 열차가 북측 지역을 운행하는 의미있는 행사로서 통일의 관문 파주
대곡역개발, 이재준·박수택 ‘동북아 거점’이동환·김필례 ‘환승 기능’ 강조재정자립도, 이재준·박수택 ’지방세제 개편‘이동환·김필례 ’민간 투자‘ 해법선관위 주관 고양시장 후보 토론회가 6월 4일 오전 10시 경기케이블TV스튜디오에서 4명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는 대곡역 역세권 발전방안과 재정자립도 고양 방안을 공통질문으로 후보별 공약검증과 주도권 토론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가 대곡역 물류기지 철회의사를 재차 확인했다. 예비후보 당시 발표했던 대곡 물류기지 구상이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수서-평택 고속철도 공사가 완공되어 12월 8일(목) 수서역에서 개통식을 갖고 9일부터 운행을 개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이 참석하였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고속버스 업계는 고속버스의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11월 25일부터 서울~부산(1일 왕복12회), 서울~광주(1일 왕복20회) 두 노선에서 운행을 개시하였다.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우등 고속버스보다 요금은 1.3배 정도 비싸지만 KTX보다는 저렴하다. KTX 경부선 '서울-부산'노선이 5만 9800원인데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4만 4400원(우등은 3만 4200원)으로 1만 5400원이 저렴하다. KTX 호남선 '용산-광주'노선은 4만 7100원이지만 프
1월말까지 종합시험운행과 운행준비를 마치고 차질 없이 개통 예정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2.9.(금)에 수서고속철도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11.5월 공사에 착수한 수서고속철도는 경부․호남고속선을 통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주요 대도시를 SRT(Super Rapid Train) 고속열차로 연결하게 된다.수서고속철도 개통은 우리나라 교통체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수서고속철도 개통을 계기로 우리나라 117년 철도역사 최초로 간선철도에 경쟁체제가 도입된다. 지난 ’13년 출범한 ㈜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