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해 수출을 규제하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 3개 품목 중 일부에 대해 처음으로 수출을 허가했다.세코 히로시게 경제산업상은 8일 기자회견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안보상 우려가 없는 거래라고 확인된 안건에 대해 이미 수출 허가를 했다”고 말했다. 세코 경제산업상은 “개별 건에 대해 대외적으로 공표하지 않았지만, 한국 정부가 이번 조처(수출규제)를 금수 조처인 듯 부당한 비판을 하고 있어 예외적으로 공표한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품목에 대해서 수출을 허가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일
[미디어고양파주] 일본 경제산업성이 7일 화이트 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대상국)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내용의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공포했다. 경제산업성이 7일 관보에 실은 수출무역관리령 일부 개정안은 21일 후인 28일 시행한다. 28일부터는 일본 기업이 한국에 물품을 수출할 때 절차가 더 까다로워지고 불확실성이 커진다. 일본 기업이 화이트 리스트 국가에 물품을 수출할 때 3년간 포괄적으로 수출 허가를 받을 수 있는 일반 포괄 허가를 받을 수 없다.경산성은 이날 수출무역관리령의 시행세칙인 ‘포괄 허가 취급요령’을 공개했는데, 기존
[미디어고양파주] 일본 정부가 2일 수출 관리상의 혜택을 받는 "화이트국"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정령 개정을 각의에서 의결했다. 반도체 재료의 한국 수출 관리의 엄격화에 이어 2번째이다. 8월 하순 이후, 한국으로 수출 시 식품과 목재를 제외한 거의 모든 품목에서 경제 산업성이 개별 심사를 요구할 수 있게 된다. 화이트국의 지정을 벗어나면, 경제산업성이 안전 보장상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수출 안건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심사를 받도록 요구하는 "캐치올(비리스트) 규제"의 대상이 된다. 8월 하순 이후, 위험성이 낮은 식품·목재를 제외
[미디어고양파주] 글로브포인트(대표 조상용)는 지난주에 개최된 15회 일본 이니셔티브 e- 러닝 어워드(Japan Initiative e-Learning Award)에서 VR을 활용한 메이커교육 및 코딩 교육용 소프트웨어인 '브이알웨어 스쿨(VRWARE school)'로 글로벌 부문 수상을 했다.해마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이러닝 관련 솔루션과 콘텐츠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시상식인 '일본 이러닝 어워드' 시상식은 지난 15일 일본 오차노미즈 솔라시티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러닝 이니셔티브 재팬(e-Lea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