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한국전통음악의 명창명인과 의료와 예술의 융합 힐링센터(센터장 이소영)가 만나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 주는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전통의 원형을 찾다’ 시즌 2가 돌아왔다.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30분 병원 B관 5층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판소리)의 뉴힐 하우스콘서트로 ‘명창명인열전’ 시즌 2의 막을 연다. 이 날 신영희 명창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019년 5월까지(1, 2월 휴연) 모두 6회에 걸쳐 매월 셋째 주
명지병원(원장 김형수)은 오는 18일 거문고 산조 예능보유자 김영재 명인을 초청, 뉴힐하우스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시즌1 대단원의 피날레 공연을 갖는다.국보급 인간문화재와 최고급 의료·예술융합 힐링센터의 만남 ‘뉴힐하우스콘서트’는 지난해 10월 30일 안숙선 명창의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고 황병기 명인(가야금), 이생강 명인(대금) 등 한국전통음악의 국보급 인간문화재들과 허윤정(거문고), 유경화(철현금), 이용구(대금), 김영길(아쟁), 강은일(해금) 등 현재 국악계의 스타급 중견 음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주
‘신명과 힘과 끼와 아름다움을 가진 연주가’라고 칭송받는 강은일씨는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장에 초대되며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해금 연주가로 국악계에서 가장 개성 있는 연주자로 꼽힌다.명지병원 뉴힐하우스 콘서트가 일곱 번 째로 초대하는 강은일 해금 명인은 단국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강은일 해금플러스'의 대표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과 왕성한 연주 활동으로 국악계의 스타다. ‘명창명인열전:전통의 원형을 찾다’ 명지병원 뉴힐하우스 콘서트 관계자는 "6월 18일 국가 무형문화재 제16호
-의료 기록 기반, 개인 예술 취향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처방-치료 시작부터 결과까지 의료와 학제적 피드백으로 체계적 관리[미디어고양] 국내 의료계의 화두는 '환자 경험 관리'와 '환자 중심 진료'다. 이는 병원의 환자 증가세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제 국내 의료계는 '양적 성장기'를 지나 '질적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다.이러한 추세에 명지병원은 ‘환자제일주의’ 슬로건 아래 의료에 예술을 덧입혔다. 환자의 몸은 물론 마음까지 통합해 치료한다는 개념으로 관련 전문센터를 설립했
9일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 원장 김형수) 1층 상상스테이지에서 제6회 예술치유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열렸다. 오는 18일까지 병원 로비와 상상스테이지, 농천홀,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환우들의 투병생활을 그림과 노래, 시 등 200여 점의 작품 전시와 전문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영상 전시, 세 차례의 힐링콘서트, DMZ국제다큐영화제 영화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과 ‘핑퐁’, 두 편의 다큐 상영회로 페스티벌이 진행된다.이왕준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외에서 의료기관 내에 예술치유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은 명지병원이 유일하다.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