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는 11월부터 연말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을 노란신호등으로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노란신호등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에 대해 운전자의 신호등 시인성 증대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설치되고 있다.경찰청의 노란신호등 확대 계획에 따라 일산동부경찰서는 3월부터 10월까지 식사동 양일초, 장항동 한류초, 사리현동 벽제초 어린이구역 3개소에 노란신호등을 시범 운영했다.또한 경기북부 최초로 관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신호등을 노란색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지자체와 협업하여 29개소(457개)에 확대 설
[고양일보] 일산연합회(상임대표 이현영)는 11일 한류초등학교 앞에서 김서현 의원의 ‘한류초등학교 통학안전 간담회’ 참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지회견은 지난 7월 주민의 신고로 음주운전에 적발된 김서현 의원이 한류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통학안전 간담회에 패널로 참석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일산연합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김서현 의원은 음주운전으로 고양시의회를 전국에 ‘음주시의회’라는 오명을 쓰게 한 장본인으로 초등학교 통학안전 간담회에 참여한다는 것은 학부모와 고양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라며
[미디어고양파주] 킨텍스 인근 대단위 단지의 입주가 임박했음에도 교육청의 잘못된 수요예측과 초등학교 신설 지연 등으로 최근 고양시가 교육청과 사업시행자 측의 조속한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 인근은 아파트 3400세대와 오피스텔 5000여 세대 등 총 8600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위 개발단지다. 이 중 준공처리 직전에 있는 1880세대 대화동 꿈에그린 아파트는 입주를 코앞에 두고 있다.현재 신설되는 초등학교는 한류초 단 1곳이다. 이마저도 신축공사가 6개월 지연돼 9월 개교한다. 당장 2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추진되고 있는 (가칭)한류초등학교와 한류유치원 추진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4일 자체 설계 공모를 통해 ‘고양 (가칭)한류초 및 한류유치원 신축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류초와 한류유치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085일원에 면적 약 12,513㎡, 건축연면적 17,252㎡규모로 2019년 3월 개교(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신설학교와 다르게 동일 대지에 초등학교(41학급, 일반 40학급, 특수 1
대방건설은 일산 대방디엠시티 정당계약을 7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11월 4일~5일에 걸쳐 청약을 실시하였고, 청약 당첨자는 6일에 발표했다.분양관계자는 "한류월드 및 경기북부테크노벨리 개발과 GTX 개통 예정 등 대형개발 호재가 있어 미래 잠재가치가 높고 1㎞ 이내에 문화·쇼핑·교통 등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명품 입지를 누릴 수 있기에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11.3 부동산 대책으로 일산대방디엠시티의 분양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고양시가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며 아파트 및 주택의 거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