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독거노인, 치매환자 등 가스안전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인 ‘가스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한다.시는 취약계층 가스 안전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스안전장치 ‘가스타이머 콕’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가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이다.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지원
[고양일보] 고양시가 설을 맞이해 27일까지 도시가스 CNG충전소, LPG충전소, 집단공급사업 등의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및 고양시LP가스판매협회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가스누설여부▶안전관리자 상주 및 자체점검 실시 여부 ▶시설운영자와 안전관리원에 대한 안전교육 이행여부 ▶안전사고 대응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며, 중요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의거 시설개선명령 등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또한 사업장이 마
[고양일보] 고양시는 가스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스안전 취약계층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 ‘타이머 콕’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타이머 콕’은 가스레인지 등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독거노인, 치매노인, 중증장애인(1~3급), 차상위계층 등이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고양일보] 일산소방서는 28일 고양시청, 한국전력공사, 보건소 등 6개 긴급구조지원기관과 합동으로 2020년 비대면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일산 내 대규모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휘체계를 확립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6개 기관 총 57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시뮬레이션 훈련으로 진행됐다.고층건축물이 즐비한 일산시내의 특성을 고려하여, 관내 초고층 아파트에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등
[고양일보] 경기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5일 충북 음성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가스안전 사이버 감시단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 남용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 김윤태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가스안전 분야에 특화된 장애인 일자리 발굴 ▲불법가스제품 등 온라인 판매 위법성ㆍ위험성 안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강화 ▲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온라인 쇼핑몰 홍보 등
[고양일보] 경기도가 경기북부 접경지역 등 5개 시·군 전역을 위험지역으로 설정, 대북전단 살포자의 출입 금지, 대북전단 살포 행위 등을 금지한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이를 위반할 소지가 있는 대북전단 살포자에 대해 첫 행정명령이 집행됐다.경기도는 17일 오후 포천시 소홀읍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준비 중인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 이민복 대표의 집을 적발, 위험구역 및 행위금지 행정명령을 고지하고 공고문을 전달했다. 도는 집이 빈 상태여서 공고문을 읽는 대신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 대표와 전화통화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9월 20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105만 시민과 함께하는 ‘생물테러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테러 재난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양시를 비롯해 1군단, 9사단,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고양지사, 킨텍스,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명지병원, 일산의용소방대, 시민안전지킴이, 일산동구청어린이집 등 15개 기관 250명이 참여했다.훈련은 다중이 이용하는 킨텍스 제2전시장에
고양시는 오는 5월 19일까지 대규모 점포에서 사용하는 고압가스 냉동제조시설 등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총 46개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 대상은 ▲고압가스 냉동제조시설 ▲산소, 질소, 아세틸렌 등 고압가스 판매시설 ▲버스 차고지에 주로 설치된 CNG 충전시설 등 이다.고압가스 냉동 제조시설은 프레온 등 냉매로 사용되는 특수가스가 밀폐된 공간에서 누설 될 경우 산소부족으로 인사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또한 버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