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28일(화)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명지명원, 자인메디병원, 해븐리병원, 복음병원, 고양휴메디병원과 ‘의료사각지대 및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치매감별검사 무료지원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시는 의료사각지대 어르신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매감별검사를 받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가 의료사각지대 및 치매안심마을 거주 어르신을 협약병원으로 연계하면 각 협약병원은 치매 원인규명을 위한 감별검사를 지원하게 된다.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을 통해 치매 감별검사
[고양일보] 고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 사업을 추진, 올해 안에 호흡기전담클리닉 21개소 설치와 함께 고양시 보건의료네트워크(GO-NET)도 구축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호흡기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호흡기환자의 진료 공백 최소화와 신속한 선별을 통해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고양시는 국비(보건복지부)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보건소(일산동구·일산서구)에 개방형 클리닉 2개소, 의료기관(일산복음병원·자인메디병원 등)에 의료기관형 클리닉 19개소 등 총 21개소의
[고양일보] 고양시의 일산백병원, 명지병원 등 6개 병원이 정부가 정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국민안심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병원 내에서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호흡기 환자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이다. 정부는 현재까지 91개 병원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으며 추가로 더 많은 의료기관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할 계획이다.1차로 지정된 91개 안심병원 중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만 운영하는 A유형 기관은 55곳, 호흡기 전용 외래 및 입원, 선별진료소까지 운영하는 B 유형기관은 36곳이
[미디어고양]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회장 이상헌)와 자인메디병원(원장 김병헌)은 8월 8일 자인메디병원 별관 2층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고경련)는 자인메디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정하고 자인메디병원은 고경련 임직원 및 회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치료 및 진료편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업무협약식에는 이상헌 고경련 회장, 김병헌 자인메디병원장, 신영이 고경련여성회장, 최국진 경기북부 CEO 리더스 총동문회장, 김인배 고경련 사무국장, 임정원 자인메디병원
고양시는 의료 사각지대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질병예방 및 치료 등 아동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336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건강검진은 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 자인메디병원의 검진센터에서 진행되며 아동들은 보호자와 함께 해당 병원에 방문해 신체계측, 혈액검사, 소변검사, 청력검사, 시력검사, 구강검진, 진찰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이후 검사 결과를 통해 건강상 문제를 발견하고 추후 아동에게 맞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