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8일 신원마을 상가와 원마운트 1층에서 현장민원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현장민원실 설치로 원신동, 장항1동, 대화동, 송포동 지역주민의 행정편의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현장민원실은 내년 1월 3일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홍정민 국회의원, 도·시의원, 동 직능단체장 등 각 3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현장민원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민등록 전입신고 처리, 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민원서류 발급과 노인, 아동,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9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 지급 창구를 설치하여 운영한다.지급대상은 올해 1월 19일 24시 이전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 등 모든 경기도민으로 온라인 신청자는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외국인의 경우 4월 1일부터 온라인 및 현장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성인이라면 주민등록 기준
[고양일보] 인감증명서란 어떤 서류에 날인된 인감이 그 사람 것이 맞다고 행정기관이 증명해주는 서류로 부동산 거래, 자동차 매매, 대출신청 등 주요 거래 및 금융 활동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도장 대신 서명이 보편화되는 시대 상황을 감안해 2012년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도입됐으나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인감증명서 발급건수 대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은 2018년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별 최저 2.76%에서 최고 23.63%까지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지난해 발급률은 전국 평균 5.6%보다 낮은 5% 수
안녕하세요? 서진성 세무사입니다. 어렵게만 생각되는 세법을 최대한 쉬운 설명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오늘은 여덟 번 째 이야기로서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이 반드시 해야 할 사업자등록의 절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사업자등록이란 태어났을 때 출생신고를 통해 주민으로 등록하는 것처럼 창업하는 사업자를 국세청에 등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당연히 사업자등록번호가 나오게 되죠.사업자등록은 말 그대로 ‘등록’이지 허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 절차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 등록이 거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 대선 후보가 공공부문 일자리를 수십만 개 늘이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모 시민단체 인사는 “국민 세금이 더 들 수는 있겠지만 일자리도 만들고 그 사람들이 놀고먹는 것이 아닌 만큼 국민에 대한 서비스도 더 좋아지게 된다”라는 논리로 공공부문 일자리 증대에 대해 적극 찬성했다.현실을 모르는 소리다. 공무원이 늘면 대국민 서비스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규제가 늘어난다. 일을 하지 않아도 좋으니 차라리 놀고먹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다. 모 전직 장관은 강연에서 “무식하면서 부지런한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