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이명’이라고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이명환자는 30만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은 완치가 가능한 병이다. 완치가 가능한 병이기에 관련 증상이 지속된다면 하루빨리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가 말하는 ‘이명’에 대해 알아보자Q. 이명은 어떤 질환인가?이명이란 외부에서의 소리 자극 없이 신체 내 대사 중에 일어나는 소리를 귓속 또는 머리 속에서 감각하는 이상
[고양일보]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과 ‘장애인보조기기 보험급여 기준 등 세부사항(보건복지부고시)’에 따른 장애인보청기 급여제도 개선안이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되는 보청기 급여제도 개선안은 개별 급여제품의 적정가격을 평가한 후 이를 공개하고 보청기 판매자의 기기 적합관리(보청기 청력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한 기기 성능 유지·관리 서비스)를 담보함으로써 청각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2015년 보청기 급여 기준금액이 34만원에서 131만원으로 인상된 이후 급여제품의 판매
[고양일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이비인후과 김진 교수가 최근 안면신경 해부와 안면마비의 진단과 치료법이 정리된 ‘안면신경과 안면마비’를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김진 교수는 안면신경의 해부·기능검사와 안면마비의 진단·치료법 그리고 안면마비 치료과정에서 겪은 수술 중 모니터링과 수술요법을 정리하여, 안면신경과 안면마비를 연구하는 의료진을 돕기 위해 책을 썼다.책‘안면신경과 안면마비’는 총 14장로 나눠 이야기 하고 있다. △1장 안면신경연구의 역사 △2장 안면신경과 안면근육의 해부학 △3장 안면신경의 다양한 원인 △4
【고양시 마을 이야기 스물네 번째】XXⅣ. 대화동(大化洞)대화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종착역인 대화역이 있는 마을로 행정구역으로 대화동 관할의 대화동과 송포동 관할의 대화동이 나누어져 있다. 현재의 대화동은 아파트단지, 종합운동장, 킨텍스, 상업지구 등으로 개발이 되었다. 1. 대화동 현황▲행정동∙법정동 : 대화동▲인구 : 32,615명(13,793세대) / 30통 232반 (2017년 10월 31일 기준)▲면적 : 3.52㎢▲주민센터 : 경기도 일산서구 일
24일 오후 2시, 덕양구 서정마을2로에 위치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에서 장애우를 위한 예방접종행사가 있었다. 복지관 1층에 있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는 중증 장애우들이 20여명 있다. 이 장애우들은 병원에 가도 진료에 협조하지 않아 진료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예방접종은 더 힘들다.이런 형편을 이해하고 행신동 무원마을에서 한병상이비인후과를 운영하는 한병상 원장(의학박사/전문의)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중증 장애우들에게 무료로 예방접종을 해 주었다. 백신 등의 비용은 고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아홉 번째】XⅨ. 식사동(食寺洞)식사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북서쪽에 위치하며, 마을의 동쪽으로는 주교동, 남쪽에는 풍산동이 있고 북쪽으로는 고봉동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의 중앙으로 시민대로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농촌마을과 도시화로 개발된 아파트단지가 공존하는 마을이다. 1. 식사동 현황▲행정동∙법정동 : 식사동▲인구 : 32,878명(10,961세대) / 23통 125반 (2017년 10월 13일 기준)▲면적 : 6.82㎢▲주민센터 : 경기도 일산동구 위시티2로 11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