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문재호 시의원은 제27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노후화된 의용소방대 건물 신축을 위해 고양시가 적극적으로 시유지 등 부지 선정에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문 의원은 의용소방대원 출신 시의원으로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고양시 의용소방대의 어려움을 피력하며 특히, 구도심 지역의 관산동·고양동 119지역대와 의용소방대 건물 신축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문 의원은 “관산 및 고양 119 지역대의 사례를 들어 지역대마다 평균 17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소속되어 있는데,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연말을 맞아 관내 군부대 4개소와 소방서 2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고양특례시장과 9사단 사단장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장병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간의 협조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시의 재난·재해 극복에 앞장서고 계신 국군장병과 소방대원들이 있어 매우 든든하고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6월 17일 소방관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 카드와 청소년들이 준비한 간식을 일산소방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청소년운영위원회 ‘별솔’ 청소년들은 지난 5월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아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한 달간 캠페인을 통해 취합된 청소년들의 감사 편지와 메시지, 간식 등을 격려 물품으로 전달하게 되었다. 일산소방서 담당자 서동환 주임은 “청소년들이 정성을 담아 쓴 편지와 메시지를 받아 큰 감동을 받았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마감하는 2020년 한 해 고양시에 일어난 사실을 사진으로 반추해 보기로 했다. 그중에는 희망적인 일도 있어지만 대체로 부담스럽고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는 것이 다수였다.1월 ■ 고양청년회의소, 2020 고양시 신년교례회(1월)2020년 고양시 신년교례회지난 1월 3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고양청년회의소(JC) 주최, ‘2020 고양시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1983년부터 시작된 고양시 신년교례회는 고양시 각 기관장・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다짐
[고양일보] 일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동절기 일산시장의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야간순찰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야간 순찰은 화재 발생률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일산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추진한다.의용소방대원 3인 1조로 구성된 야간 순찰반은 내년 2월까지 일산시장을 순찰하며 화재 예방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순찰을 통해 △점포 내 화재위험 요인 제거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당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작성 등 점포별 자율안전관리 의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박용호 일산소
[고양일보] 일산소방서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3층 대회의실에서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58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온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11월 9일으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소규모 인원만을 편성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공무직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그 간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애써왔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공무직원, 민간인 등을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가 6월부터 9월까지 벌집제거, 각종 생활민원 출동 등을 담당하던 의용소방대 생활전문대의 운영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생활안전전문대는 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0명으로 구성되어 119로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구조 신고가 접수되면 2인 1조로 출동하여 신속히 처리하는 생활밀착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올 해 총 250여건의 출동을 담당했으며, 지역 도민들에게 안전서비스 제공과 긴급한 재난 발생 시 소방력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을 생활안전전문대의 운영으로 소방서는 긴급출동에 전념할 수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는 잡는다”라는 말이 있다.제아무리 날고기는 거미라도 거미줄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생존을 할 수 없다.즉, 무슨 일이든지 거기에 필요한 준비나 도구가 있어야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인데 요즘들어 그 거미줄이 “주택용 소방시설” 같다.화재가 났을 때 최소한의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과연 우리가 생존할 수 있을까?다시 거미로 돌아와서, 거미는 거미줄에 언제 걸릴지도 모르는 먹잇감을 위해 거미줄을 치고 기한 없는 기다림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낸다.만약 거미줄 치는 것과 기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가 소속 의무소방대원의 ‘슬기로운 의방생활’ 팀이 병무청이 주관하는 제2회 공정병역 UCC 공모전 병역 에피소드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슬기로운 의방생활’ 팀(고준혁, 김현수, 이원일)은 공정병역 영상 공모전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민으로서 대중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의무소방원에 대한 소개와 일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야기를 영상 속에 담아내 많은 영상 조회수와 공유시간 등 정량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장려상을 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원창폐차장 화재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불씨를 잡고 있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662-2번지에 위치한 일산원창폐차장에서 25일 오전 11시 4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지 2일이 지났지만, 27일 오후 3시에도 지속되고 있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일산원창폐차장에 화재가 발생한지 7시간이 지난 오후 6시 40분경에도 화재는 지속되고 있었다. 큰 불의 중심부는 어느 정도 정리된 상태라는 일산서구청 관계 공무원의 설명이 있었지만 강한 바람에 지독한 연기가 계속 뿜어저 나오고 있었다. 다행이도 바람의 방향이 아파트가 있는 파주 방향이 아니라 고양시 방향으로 불고 있어서 주변 주민들의 고통은 덜한 상황이었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662-2번지에 위치한 일산원창폐차장에서 25일 오전 11시 45분경 화재가 발생하였다.소방당국은 대형 화재를 염려해 약 40여 명의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진화에 나섰다.경찰은 폐차장 주변에는 부탄가스와 휘발성 물질이 다량으로 있어 불길이 옮겨 붙을 경우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 주변 접근을 통제한 상황이다.화재 당시 폐차장에는 근무자 몇 명 있었지만, 화재 발생 직후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화재가 발생한지 4시간이 지난 오후 4시 현재도 불길은
[고양일보] 21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양지SLC물류센터에서 발생해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이날 오전 8시 29분경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신고 8분만인 오전 8시 37분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인력 373명과 장비 96대가 투입됐으며, 불은 12시 38분 완진됐다.양지SLC물류센터는 11만5000여㎡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4층 건물로 이마트24, 오뚜기 물류 등이 입점해 있으며, 250여 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에는 총 69명이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56명은 대피했지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대형화재 현장에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 김종철 소방장, 조윤정 소방사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수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도지사 표창은 지난 5월 31일 일산동구 장항동 자원순환시설 화재에 출동하여 인근 건물로 화재가 연소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고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펼친 김종철 대원과 지난 3월 13일 일산동구 장항동 청광문화사 화재에 출동하여 현장 곳곳에 신속한 급수지원과 화재진압을 위해 노력한 조윤정 대원이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경감에 기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15일 서장 집무실에서 서장, 소방행정과장 등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은 총 10명으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15주간의 신임교육과정을 이수 받았으며, 119안전센터 5곳으로 배치되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대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박용호 서장은 “처음 임용 때의 초심으로 항상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에게 믿음직하고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고양일보]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이번 달 6일부터 주말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광탄면 소재 ‘마장호수’의 안전을 책임지는 ‘광탄수난전문 의용소방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마장호수 수상레저기구 운영에 따른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 증가, 지리적으로 원거리에 위치한 소방관서로 인해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를 운영할 필요성이 대두됐다.마장호수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는 이번 달 6일부터 10월 말까지 관광객이 급증하는 공휴일과 주말에 운영 예정이며, 광탄 및 조리의용소방대원이 2인 1조로 근무하게 된다.광탄수난전문 의용소방대는 ▲둘레
[고양일보] 경기도는 소방관이 화재 현장에 출동해 양손을 자유롭게 쓰면서 헬멧으로 무선통신을 할 수 있는 ‘소방헬멧 부착형 핸즈프리 무선송수신장치’의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 경기도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소방헬멧 부착형 핸즈프리 무선송수신장치’는 소방대원의 휴대용 무전기와 연동해 별도의 조작 없이 음성 인식만으로 무선통신이 가능한 장치다. 지난 2월 기술 개발이 완료됐으며, 현재 수원소방서 등 경기도 내 3개 소방서 소방대원들에게 배부해 시범 운영 중이다.경기도는 ‘소방헬멧 부착형 핸즈프리 무선송수
[고양일보]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에 이수윤 소방위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 화재진압 등 활동의 헌식적인 임무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KBS119상’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수윤 대원은 2002년 09월 소방에 입문해 활동 중이며, 현 계급에서271건의 화재, 969건의 구조현장에 출동해 364명의 인명을 구조했다.특히, 이 대원은 2007년도 현장활동 중 화상을 입어 치료의 공백기를 가진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여만에 회복 후 복직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재까지 힘쓰고 있다.또한, 18년 10월 고양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 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가 원활히 판매되도록 관내 약국 19개소를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주부터 마스크 판매 5부제가 시행되자 약국의 바쁜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마스크 판매를 돕고 있다. 마스크 배부 보조, 구매자 질서 유지 등의 업무를 담당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있다.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자발적으로 지원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종식과 지역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